- 사랑하는 아빠
- 받는이 : 사랑하는아빠
- 작성자 : 아빠딸 선영 2003-08-06
아빠...
오늘은 어떻게 하루를 보냈어?
아빤 비오는날을 좋아했었다는데 비오는거 보여?
어제 새벽에 울강아지가 느닷없이 창문을 보구 짖길래 아빠가 내가 보낸 편지보구 날보러온건줄 알았어..어제 우리집에 왔었지?
둘째딸 선영이가 걱정이되서 편히 못쉬구 들렸었지?아빠가 넘 보고싶어...우리 멋쟁이 아빠,,,
세상에서 우리 아빠가 젤 멋쟁이 였는데..
거기서두 멋있는옷 마니 입구 맛있는거 마니 잡수세여..근데 엄마는 만나봤어?할머니두 만나봤어?
두분다 잘계시지?
아빠..
거기 하늘나라엔 차가없겠지?
얼마나 아팠을까...울아빠...
억울하게 말한마디못하구 내얼굴한번 못보구 얼마나 답답하구 억울했을까...
아직까지두 실감이 나질 않아...
아빠
아빠가 넘 보고싶을땐 어쩌지?
아빠두 엄마처럼 꿈속에서라두 우리 삼남매 지켜줄거지?
아빠 선영인 아빠를 무진장 사랑해여...
살아계실땐 말못했지만 지금이라두 말할게여...사랑해여
오늘은 어떻게 하루를 보냈어?
아빤 비오는날을 좋아했었다는데 비오는거 보여?
어제 새벽에 울강아지가 느닷없이 창문을 보구 짖길래 아빠가 내가 보낸 편지보구 날보러온건줄 알았어..어제 우리집에 왔었지?
둘째딸 선영이가 걱정이되서 편히 못쉬구 들렸었지?아빠가 넘 보고싶어...우리 멋쟁이 아빠,,,
세상에서 우리 아빠가 젤 멋쟁이 였는데..
거기서두 멋있는옷 마니 입구 맛있는거 마니 잡수세여..근데 엄마는 만나봤어?할머니두 만나봤어?
두분다 잘계시지?
아빠..
거기 하늘나라엔 차가없겠지?
얼마나 아팠을까...울아빠...
억울하게 말한마디못하구 내얼굴한번 못보구 얼마나 답답하구 억울했을까...
아직까지두 실감이 나질 않아...
아빠
아빠가 넘 보고싶을땐 어쩌지?
아빠두 엄마처럼 꿈속에서라두 우리 삼남매 지켜줄거지?
아빠 선영인 아빠를 무진장 사랑해여...
살아계실땐 말못했지만 지금이라두 말할게여...사랑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