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진짜미안해요,,
- 받는이 : 김경수
- 작성자 : 막내딸 보림이 2003-08-07
아빠.. 나 보림이에요..
아빠가 하늘로 가신지 3개월이 됬네요..
아빠.. 내가 아빠 속도 모르고 맨날 아빠한테 화
내고 짜증내고 그랬던거 진짜로 미안해요..
그리고 아빠 돌아가시기 바로 전날
아빠 진짜 너무너무 아파서.. 호흡기 쓰고 있었 잖 아요.. 그런데도 나 집에 가서 잔거,, 알고 있어요? 나그거 너무 죄송해요.. 나 그때 너무 철이 없었던거 같아요.. 지금도 없는건 마찬가지지만..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아빠 생각 많이 해요..
애들이 자기 아빠 애기 할때마다 아빠생각나고
왜나는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는지.. 그 암이라는게 뭔지.. 너무 속 상해요..
아빠랑 추억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너무 내가 싫어요..
아빠! 나 아빠가 나 많이 많이 사랑했단거 잘알고 나도 아빠 많이 사랑하는거 알고 있어야되!!
알겠지??
아로도 이모부 오시면 아빤줄알고 그렇게 좋아한다말이야!!
아빠 살아계실때 못했던말.. 이제 하고 싶어..
사랑한다는말 죄송하다는말..
아빠! 내가 계속살다가 할머니가 되서 지금 여기 삶에 미련이 없을때 그때 만나자 꼭!!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밥도 꼭꼭 챙겨 먹고
아빠보다 먼저간 아빠 친구.. 랑 같이 사이좋게
있어야되.. 그리고 모두가 아빨위해 눈물 흘린만
큼 가족 모두 하늘나라가면 누구 우는 일 없이
잘 살자..
아빠!! 13년 나 사는 동안 정말 아빠가 있어서 행복했었구,, 지금도 아빠 생각 많이 나서 행복해..
아빠 있을때 보다는 아니지만... 아빠 위해서 이젠 교회도 열씸히 다닐께.. 그리고 공부도 잘할꼐.. 아빠 사랑해 정말로 이세상 보다 더 사랑해..
아빠가 하늘로 가신지 3개월이 됬네요..
아빠.. 내가 아빠 속도 모르고 맨날 아빠한테 화
내고 짜증내고 그랬던거 진짜로 미안해요..
그리고 아빠 돌아가시기 바로 전날
아빠 진짜 너무너무 아파서.. 호흡기 쓰고 있었 잖 아요.. 그런데도 나 집에 가서 잔거,, 알고 있어요? 나그거 너무 죄송해요.. 나 그때 너무 철이 없었던거 같아요.. 지금도 없는건 마찬가지지만..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아빠 생각 많이 해요..
애들이 자기 아빠 애기 할때마다 아빠생각나고
왜나는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는지.. 그 암이라는게 뭔지.. 너무 속 상해요..
아빠랑 추억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너무 내가 싫어요..
아빠! 나 아빠가 나 많이 많이 사랑했단거 잘알고 나도 아빠 많이 사랑하는거 알고 있어야되!!
알겠지??
아로도 이모부 오시면 아빤줄알고 그렇게 좋아한다말이야!!
아빠 살아계실때 못했던말.. 이제 하고 싶어..
사랑한다는말 죄송하다는말..
아빠! 내가 계속살다가 할머니가 되서 지금 여기 삶에 미련이 없을때 그때 만나자 꼭!!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밥도 꼭꼭 챙겨 먹고
아빠보다 먼저간 아빠 친구.. 랑 같이 사이좋게
있어야되.. 그리고 모두가 아빨위해 눈물 흘린만
큼 가족 모두 하늘나라가면 누구 우는 일 없이
잘 살자..
아빠!! 13년 나 사는 동안 정말 아빠가 있어서 행복했었구,, 지금도 아빠 생각 많이 나서 행복해..
아빠 있을때 보다는 아니지만... 아빠 위해서 이젠 교회도 열씸히 다닐께.. 그리고 공부도 잘할꼐.. 아빠 사랑해 정말로 이세상 보다 더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