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만큼의 시간의 흘러가야 될까요?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아들 석이가 2003-08-10
아버지!
날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편안한 밤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조금 있다가 아침진지 드실때 맛 좋은 걸로 많이 잡수시고 활기차고 즐거운 하루 맞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시간내서 아버지께 가봐야지라고 어제까지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쩌면 못갈수도 있어요.
만약 제가 가지못하더라도 서운하게 생각하지마세요. 오늘 못가게되면 돌아오는주 평일에 시간만들어 찾아뵐겁니다.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갈수있을지 아니면 없을지는...
아버지!
그냥 불러봤습니다.
이제는 맘속으로만 아버지라고 불러 볼 수 밖에 없으니 맘이 아픔니다.
언제가는 아버지를 만날 수 있겠지만 그 때까지 얼마만큼의 시간이 흘러가야 될까요?
요즘같은 심정으로는 그때가 빨리 왔으면 합니다.
아버지께 이렇게 새벽에 편지쓰는건 처음이네요.
너무 이르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아버지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하루 되세요.
저는 또 찾아뵙고 편지올리겠습니다.
이세상 모든 아버지들중에 우리 아버지가 제일 멋진분이라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답니다.
아버지!
아시죠? 사랑합니다.
날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편안한 밤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조금 있다가 아침진지 드실때 맛 좋은 걸로 많이 잡수시고 활기차고 즐거운 하루 맞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시간내서 아버지께 가봐야지라고 어제까지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쩌면 못갈수도 있어요.
만약 제가 가지못하더라도 서운하게 생각하지마세요. 오늘 못가게되면 돌아오는주 평일에 시간만들어 찾아뵐겁니다.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갈수있을지 아니면 없을지는...
아버지!
그냥 불러봤습니다.
이제는 맘속으로만 아버지라고 불러 볼 수 밖에 없으니 맘이 아픔니다.
언제가는 아버지를 만날 수 있겠지만 그 때까지 얼마만큼의 시간이 흘러가야 될까요?
요즘같은 심정으로는 그때가 빨리 왔으면 합니다.
아버지께 이렇게 새벽에 편지쓰는건 처음이네요.
너무 이르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아버지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하루 되세요.
저는 또 찾아뵙고 편지올리겠습니다.
이세상 모든 아버지들중에 우리 아버지가 제일 멋진분이라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답니다.
아버지!
아시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