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들지만 참다가, 또 참아보다...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큰아들 창영 2003-08-18
벌써 가을인지 진짜로 파아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등산하시기에도 좋은 날들인데....
그 곳에도 오르기 좋은 산이 많았으면 좋겠고
초가을 분위도 많이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토요일엔 본가에서도 아버지를 뵈었지요.
어머니께서 맛난 음식을 잘 차려주신던데
많이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지난주에 휴가를 떠난 직원들이 많아서
조금은 바쁘게 한주를 보냈습니다.
아참, 아버지도 휴가 다녀오셔야 될 텐데....
저희 가족들도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크게 소리내어 아버지를 불러보고 싶습니다.
힘들지만 참다가, 또 참아보다 불러볼께요.
파아란 하늘속에서 아버지 얼굴 자주 뵙지만
소주 한잔 기울여가며 이런얘기 저런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할 이야기가 참 많을 것 같은데......
아버지, 또 연락드릴때까지 평안히 계시고요
언제나 아버지를 보고싶은 저희 가족들
잘 보살펴주세요.
있는 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등산하시기에도 좋은 날들인데....
그 곳에도 오르기 좋은 산이 많았으면 좋겠고
초가을 분위도 많이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토요일엔 본가에서도 아버지를 뵈었지요.
어머니께서 맛난 음식을 잘 차려주신던데
많이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지난주에 휴가를 떠난 직원들이 많아서
조금은 바쁘게 한주를 보냈습니다.
아참, 아버지도 휴가 다녀오셔야 될 텐데....
저희 가족들도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크게 소리내어 아버지를 불러보고 싶습니다.
힘들지만 참다가, 또 참아보다 불러볼께요.
파아란 하늘속에서 아버지 얼굴 자주 뵙지만
소주 한잔 기울여가며 이런얘기 저런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할 이야기가 참 많을 것 같은데......
아버지, 또 연락드릴때까지 평안히 계시고요
언제나 아버지를 보고싶은 저희 가족들
잘 보살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