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
- 받는이 : 정순학님
- 작성자 : 작은아들 2003-08-23
아버지 작은아들이 오래간만에 편지를 쓰는군요.
참으로 제자신이 무심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바쁘지도 않으면서 이핑계 저핑계 시간만 보내고 참으로 제자신이 불효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쁜놈이라고 꾸짖어주세요.
항상하는이야기지만 아버지가 보고 싶어요,한번만이라도 목소리라도 듣고싶어요,꿈에서라도.단,단,단한번만이라도 가끔 편지쓰기에 들어가 보면 꾸준히 열심히 편지쓰는 효자가 있더라고요,저도 감동했어요,한편으로는 부끄럽고 창피하고 아버지께 죄송함이 더 들더군요,이글자체도 거짓말처럼 느껴지는군요,사랑해요 아버지,,,,,
참으로 제자신이 무심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바쁘지도 않으면서 이핑계 저핑계 시간만 보내고 참으로 제자신이 불효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쁜놈이라고 꾸짖어주세요.
항상하는이야기지만 아버지가 보고 싶어요,한번만이라도 목소리라도 듣고싶어요,꿈에서라도.단,단,단한번만이라도 가끔 편지쓰기에 들어가 보면 꾸준히 열심히 편지쓰는 효자가 있더라고요,저도 감동했어요,한편으로는 부끄럽고 창피하고 아버지께 죄송함이 더 들더군요,이글자체도 거짓말처럼 느껴지는군요,사랑해요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