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다 언니
- 받는이 : 우리큰언니
- 작성자 : 문숙 2003-08-25
언니야 오늘도 비가 이렇게 내려
어제부터 .....
오늘이 언니 생일인데....
39번째 생일이 왔는데 언닌 그렇게 가고 없구나
엄마가 계셔서 며칠 언니한테 못 왔어
엄마 슬퍼하시니까...계속 우시니까....
언니 그렇게 하늘로 간지도 22일째다
난 걱정이 되어서 미치겠어
엄마가 그동안 계셔서 언니를 조금이나마 덜
생각했는데 엄마 가시고 나면 나 이제 혼자서
어떻게 해
매일매일 언니 생각나서 숨도 못 쉴것 같아
가슴이 갑갑하고 보고는 싶은데 볼 수 없고 핸드폰으로 전화라도 하고 싶은데..그럼 당장이라도
언니가 받을 것 같은데 ..
아직도 언니가 우리곁을 떠났다는게 믿어지질
않아
언니야
생일인데 그곳에서 맛난것 먹었어?
형부맘이 좀 그렇겠다 언니 생일이라서.......
언니야
정말 생일 축하해
불쌍한 우리언니...그곳에서 정말 근사한 생일밥
먹었길 바래
아니 언니 있는 그곳은 먹지않아도 배부른 그런
곳이겠지
그치?
언니야
너무 보고싶어
정말 좋은 하루 너무도 기쁜 하루 그런하루가
되길 바래
나 또 올께
어제부터 .....
오늘이 언니 생일인데....
39번째 생일이 왔는데 언닌 그렇게 가고 없구나
엄마가 계셔서 며칠 언니한테 못 왔어
엄마 슬퍼하시니까...계속 우시니까....
언니 그렇게 하늘로 간지도 22일째다
난 걱정이 되어서 미치겠어
엄마가 그동안 계셔서 언니를 조금이나마 덜
생각했는데 엄마 가시고 나면 나 이제 혼자서
어떻게 해
매일매일 언니 생각나서 숨도 못 쉴것 같아
가슴이 갑갑하고 보고는 싶은데 볼 수 없고 핸드폰으로 전화라도 하고 싶은데..그럼 당장이라도
언니가 받을 것 같은데 ..
아직도 언니가 우리곁을 떠났다는게 믿어지질
않아
언니야
생일인데 그곳에서 맛난것 먹었어?
형부맘이 좀 그렇겠다 언니 생일이라서.......
언니야
정말 생일 축하해
불쌍한 우리언니...그곳에서 정말 근사한 생일밥
먹었길 바래
아니 언니 있는 그곳은 먹지않아도 배부른 그런
곳이겠지
그치?
언니야
너무 보고싶어
정말 좋은 하루 너무도 기쁜 하루 그런하루가
되길 바래
나 또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