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희숙이예요...
희숙이많이보고싶죠...저도 우리아빠많이정말많이많이...보고싶은데...
희숙이는지금 아직 벌써3개월이 넘었는데도...
실감이안나...아빠...그냥 어디가신거같다는생각해...그래도 아빠내가볼수는 없어도,,,우리아빠는희숙이 보실수있고...그래도 늘 아빠는우리 엄마랑 나랑 같이있으니까...나그렇게 그래도 행복한가봐...우리아빠 찾아뵌지 시간이흘렀네요...
맨날 아빠한테 가고싶은데...갈수가 없어서...아빠생각많이나...
그거 아세요?우리아빠랑...나랑...엄마랑...셋이서...나 다시예전처럼...우리아빠 약주 드셔도 되니까아빠그렇게 아프게 만든술이었지만...그래도 그때...행복했다는거...
힘들고...집안사정 안좋았어도...셋이어서 행복했다는거...그래도...희숙이힘들때...아빠생각한번하면...정말...좋아요...^^
아빠가 희숙이 덜 힘들게해주시나봐요...
아빠...식사 제때잘하시구요...
희숙이가언제나 아빠를 사랑한다는거...
기억속에 마음속 제일 예쁘고따뜻한곳에...우리아빠...생각...아빠...를사랑하는마음...언제나그곳에 있다는거...
아빠...희숙이가... 아빠가사랑하는딸내미가...
언제나 아빠를사랑한다는거 아시죠?
아빠...사랑해요...사랑합니다...
-아빠를누구보다사랑하는딸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