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다는 말밖에..
- 받는이 : 보고싶은 아버지
- 작성자 : 막내 딸.. 2003-09-07
아버지..
어느덧 추석이 다가오고 있어요.
작년에는 같이 보낸는데.. 이젠 볼수도없고.
정말 한번만이라도 보고싶어요.
잘계시죠. 수요일에 보러갈꺼예요.
아버지는 하늘에서 보고계신가요?
이젠 안아프고 잘계시고 있는거죠.
잘해드리지도 못하고...
그냥 옆에 계신것만이라도 행복이란걸 모르고.
그때는. 지금에서야 늦은후회를 하네요.
언젠가 보겠죠.그때까지 잘계세요.
같이 추석 보내면 정말 좋겠는데..
아버지.그럼 편안히 잘 계세요.
보고싶은 아버지..
어느덧 추석이 다가오고 있어요.
작년에는 같이 보낸는데.. 이젠 볼수도없고.
정말 한번만이라도 보고싶어요.
잘계시죠. 수요일에 보러갈꺼예요.
아버지는 하늘에서 보고계신가요?
이젠 안아프고 잘계시고 있는거죠.
잘해드리지도 못하고...
그냥 옆에 계신것만이라도 행복이란걸 모르고.
그때는. 지금에서야 늦은후회를 하네요.
언젠가 보겠죠.그때까지 잘계세요.
같이 추석 보내면 정말 좋겠는데..
아버지.그럼 편안히 잘 계세요.
보고싶은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