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49일이.....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큰아들 창영 2003-09-08
아버지!!!
아버지를 보낸지 벌써 49일이 지났습니다.
지난 토요일 친척들과 친구분께서 탈상을
위해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를 찾아뵈었습니다.
늘 곁에 계실거라 생각했었던 이 못난 놈은
탈상이라는 하나의 의전을 위해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었어도 너그럽게 보아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버지를 볼 수 없어도, 함께 이야기 할 수
없어도, 만져볼 수 없어도......
항상 저희들 곁에서 저희를 보살펴 주실거란
믿음은 변함없습니다.
또한 극락에서 편안한 생활을 하실거란 믿음도
변함없습니다.
아버지!!!
추석명절이 내일모레부터 시작이군요.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보고싶을겁니다...
아버지를 보낸지 벌써 49일이 지났습니다.
지난 토요일 친척들과 친구분께서 탈상을
위해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를 찾아뵈었습니다.
늘 곁에 계실거라 생각했었던 이 못난 놈은
탈상이라는 하나의 의전을 위해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었어도 너그럽게 보아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버지를 볼 수 없어도, 함께 이야기 할 수
없어도, 만져볼 수 없어도......
항상 저희들 곁에서 저희를 보살펴 주실거란
믿음은 변함없습니다.
또한 극락에서 편안한 생활을 하실거란 믿음도
변함없습니다.
아버지!!!
추석명절이 내일모레부터 시작이군요.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보고싶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