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동생에게
- 받는이 : 그리운 동생
- 작성자 : 오빠가 2006-04-04
혜정아..잘 지내고 있지?
나의 사랑하는 동생아~~
너무 보고싶다..너도 그렇치?
난 네 생각만 하면..가슴 저 끝에서 알지못하는
감정이 솟구쳐서 참기가 힘들어져..
그만큼 동생에게 미안함이 많아서겠지?
난 네가 아직도 곁에 없다는게 느껴지질 않아
잠시 네가 여행을 간것 같은 생각이 들어.
저번주는 경선이 아빠가 널 보러 간다고 했었는데
오랜만에 만나니까 좋았지?
이 오빠도 이번주에 일산에 볼일이 있어서 올라갈꺼야..그때 너에게도 찾아가볼께..
혜정아!
미안해...뭐가 미안하냐구?
모든게..너에게 잘해주지 못했던 모든것이 지금에와서 많이 후회가 된다..참 웃기지?
있을때 잘 좀 하지 지금와서 그런생각을 한다는게..사람이 참 간사한가봐..
혜정아..내 동생아..혜정아
부모님 걱정말고..아이들 걱정말고..편히 쉬길 바래..그럼이만...담에보자
나의 사랑하는 동생아~~
너무 보고싶다..너도 그렇치?
난 네 생각만 하면..가슴 저 끝에서 알지못하는
감정이 솟구쳐서 참기가 힘들어져..
그만큼 동생에게 미안함이 많아서겠지?
난 네가 아직도 곁에 없다는게 느껴지질 않아
잠시 네가 여행을 간것 같은 생각이 들어.
저번주는 경선이 아빠가 널 보러 간다고 했었는데
오랜만에 만나니까 좋았지?
이 오빠도 이번주에 일산에 볼일이 있어서 올라갈꺼야..그때 너에게도 찾아가볼께..
혜정아!
미안해...뭐가 미안하냐구?
모든게..너에게 잘해주지 못했던 모든것이 지금에와서 많이 후회가 된다..참 웃기지?
있을때 잘 좀 하지 지금와서 그런생각을 한다는게..사람이 참 간사한가봐..
혜정아..내 동생아..혜정아
부모님 걱정말고..아이들 걱정말고..편히 쉬길 바래..그럼이만...담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