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일째......
- 받는이 : 사랑하는울아빠
- 작성자 : 둘째 선영이 2003-09-14
오늘 아빠를 보낸지 49일 됐다..넘 보구싶어..
추석때 아줌마가 맛있는거 마니 차렸는데 엄마랑 할머니랑 같이 와서 마니 먹구 갔어?
오늘 언니랑 다같이 아빠 찾아갈려구했는데 난 못갈거 같아..종미니가 넘 속을 섞여서 힘들어..
자신두 없구 아빠가 그렇게 반대할때 헤어질걸 넘 후회돼..
아빠가 하늘에서 종미니좀 혼내죠.. 정신차리구 나한테 잘하라구..아빠가 옆에 있으면 좋겠어...아빠두 나 마니 보구싶지?
아빠 내가 마니 사랑하는거 잊지 않앗지?
사랑해..아빠
추석때 아줌마가 맛있는거 마니 차렸는데 엄마랑 할머니랑 같이 와서 마니 먹구 갔어?
오늘 언니랑 다같이 아빠 찾아갈려구했는데 난 못갈거 같아..종미니가 넘 속을 섞여서 힘들어..
자신두 없구 아빠가 그렇게 반대할때 헤어질걸 넘 후회돼..
아빠가 하늘에서 종미니좀 혼내죠.. 정신차리구 나한테 잘하라구..아빠가 옆에 있으면 좋겠어...아빠두 나 마니 보구싶지?
아빠 내가 마니 사랑하는거 잊지 않앗지?
사랑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