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지내시죠,,,?
- 받는이 : 외삼촌
- 작성자 : 이정원 2003-09-28
안녕하세요? 저 정원이에요
엄마께서 아빠하고 어제 그러니깐
음,토요일날에 병원에 다시 가셨어요
어제 제가 친구들하고 놀다가 5시 10분이 되서야
집에 왔는데 아무도 없어서 작은방에 들어가봤요
그런데 엄마께서 병원에서 전화오면
곧바로 가야하기 때문에 짐을 싸논다고
하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그래서 제가 얼른 엄
마 핸드폰으로 전화해 봤더니 제가 생각했던
그대로였어요.그래서 처음엔 밥부터 언니랑
먹고나서,설거지를 한다음에,제가
엄마한테 전화를 하여서 빨래하는 법을 알켜달라
고 했어요.제가 세탁기 하는 법을 몰랐거든요
언니도 할줄 아는데 언니가 지난 번에 했다가
향기가 안나고 쫌 찝찝한 냄새만 났어요.그리고
저 학교도 못갈뻔했어요
입고갈 옷이 없어서,언니가 하두 빨래는
이틀에 한번 정도 하니깐요. 제 옷들이
다 빨래통으로,,그리고 오늘 아침에 제가 일어났
는데..엄마가 거실에 있다는 생각을 하고서
거실로 막 갔어요..바보 같죠? 그런데 아무도 없
어서 ..다시 안방으로 와서 누웠는데
엄마가 보고싶어서..언니는 그냥 자구 있어요
지금 머리두 감구..이제 컴퓨터 조금 만 더하구서
교회갈 준비를 해야겠어요,.그럼
안녕히 계세요.
2003.9.28
-정원올림-
엄마께서 아빠하고 어제 그러니깐
음,토요일날에 병원에 다시 가셨어요
어제 제가 친구들하고 놀다가 5시 10분이 되서야
집에 왔는데 아무도 없어서 작은방에 들어가봤요
그런데 엄마께서 병원에서 전화오면
곧바로 가야하기 때문에 짐을 싸논다고
하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그래서 제가 얼른 엄
마 핸드폰으로 전화해 봤더니 제가 생각했던
그대로였어요.그래서 처음엔 밥부터 언니랑
먹고나서,설거지를 한다음에,제가
엄마한테 전화를 하여서 빨래하는 법을 알켜달라
고 했어요.제가 세탁기 하는 법을 몰랐거든요
언니도 할줄 아는데 언니가 지난 번에 했다가
향기가 안나고 쫌 찝찝한 냄새만 났어요.그리고
저 학교도 못갈뻔했어요
입고갈 옷이 없어서,언니가 하두 빨래는
이틀에 한번 정도 하니깐요. 제 옷들이
다 빨래통으로,,그리고 오늘 아침에 제가 일어났
는데..엄마가 거실에 있다는 생각을 하고서
거실로 막 갔어요..바보 같죠? 그런데 아무도 없
어서 ..다시 안방으로 와서 누웠는데
엄마가 보고싶어서..언니는 그냥 자구 있어요
지금 머리두 감구..이제 컴퓨터 조금 만 더하구서
교회갈 준비를 해야겠어요,.그럼
안녕히 계세요.
2003.9.28
-정원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