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 받는이 : 외삼촌
- 작성자 : 이정원 2003-10-06
안녕하세요? 저 정원이에요
10월달 되서 처음으로 올리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저는 외삼촌께서 돌아가신게..
아직까지 믿겨지지가 않아요..외삼촌께서도
왜 그곳에 계신지 믿겨지지 않으시죠???
요즘엔 언니하고 많이 다퉈요..
그래서 서로 슬픔으로..하루를 보내죠
외삼촌께서는 저의 마음에 살아계시니깐
저의 마음을 다 아시죠?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중에서
제가 간절히 생각하고 있는 3가지를
꼭 들어주세요..그게 뭔지는 외삼촌도
다 아실거라고 믿을께요..어제 교회에 못갔어요
늦잠을 자고 말았죠...외삼촌께서
일년에 한번씩인가? 옷을 사주셨는데..
이제 저희가 하은이 한테 사줘야 할텐데..
저희도 만만치가 않아서...제가 커서
하은이나,외숙모나,현이한테
많이 배풀께요..그럼 이만 줄일께요..
안녕히 계세요..
-하늘에 계신 외삼촌께 정원올림-
10월달 되서 처음으로 올리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저는 외삼촌께서 돌아가신게..
아직까지 믿겨지지가 않아요..외삼촌께서도
왜 그곳에 계신지 믿겨지지 않으시죠???
요즘엔 언니하고 많이 다퉈요..
그래서 서로 슬픔으로..하루를 보내죠
외삼촌께서는 저의 마음에 살아계시니깐
저의 마음을 다 아시죠?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중에서
제가 간절히 생각하고 있는 3가지를
꼭 들어주세요..그게 뭔지는 외삼촌도
다 아실거라고 믿을께요..어제 교회에 못갔어요
늦잠을 자고 말았죠...외삼촌께서
일년에 한번씩인가? 옷을 사주셨는데..
이제 저희가 하은이 한테 사줘야 할텐데..
저희도 만만치가 않아서...제가 커서
하은이나,외숙모나,현이한테
많이 배풀께요..그럼 이만 줄일께요..
안녕히 계세요..
-하늘에 계신 외삼촌께 정원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