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제 다녀와서 마음이 편안해요...

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시는데 마음이 아파요.

마음이 여리고 눈물이 많은 엄마가 너무나도

애처롭게 느껴지고 안쓰러워요.

엄마가 힘들지 않게 지켜주시고 밤에도 낮에도

늘 지켜주시고 외롭지 않게 건강하게 지켜주세요.

우리 삼남매 손주,손녀,며느리,사위 모두 건강하

게 지켜주시고, 좋은길로 인도해주시고 앞으로

하는 모든일이 잘 될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아빠! 보고싶고 그리워요.... 눈물이 나고 마음 한

구석에 펑하니 구멍이 ...............

집에가도 허전하고 ................ 사랑하는 아빠

항상 지켜봐 주신다는 것을 알아요.

너무나도 보고싶은 아 버 지 사랑해요.

늘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