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삼촌~ 뭐해 거기서... 좋아 아픈곳은 없어?
사람들하고 많은 대화도 하는거야??? 왜 계속 엄마 아프게 해! 거기에 큰삼촌이랑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말해서 울 엄마 안아프게 해죠!
아직도 할머니랑 할아버니 염나대왕님하고 안친한거야??잉~ 아이고 친해야 울 엄마 천천히 이승에서 살지... 어서 삼촌이라도 친해져 알겠지...
요즘 그래도 가끔씩 하늘보면 삼촌이 생각나!
내가 힘들때 울 아버님 꿈속에 나타나서 어머님에게 잘하라고 꾸중할것 같은데.. 그래도 삼촌이 있어서 좀 다행이야! 삼촌이 좀 지겨줄지 모르잖어~ 참 외숙모도 힘들어 하는것 같더라! 삼촌이 좀 도와죠! 하늘에서 가만히 보고있지말고 외숙모 가계도 잘 되라고 하고 힘든일 있음 여러번 웃는일 만들어죠! 글구 삼촌 ~~ 정말로 언제 가서 삼촌 보냐?? 울 삼촌 그래도 좀 늙었겠지..ㅋㅋ
삼촌 제발 거기선 아프지말고 다시 태어나도 이쁜부모님에게 태어나죠!
그래야 이 조카도 좋아서 방방 뛰지.. 삼촌 정말로 보고싶어! 정말로 잘 있는것 맞지? 삼촌 거기서라도 행복해야해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