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님에게 바치는 심(心)서(書)
- 받는이 : 아빠에게
- 작성자 : 아들 2003-10-23
지금 이 글을 올리는 만큼만은 시간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덧 아빠께서 운명하신지 9개월이 넘어가는데... 한번만 살아계신 얼굴을 봣으면 좋겠어요..
지금 제가 가진것 모두를 주고 단 5분만 아빠 얼굴 한번보고 이야기 해봣으면..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해요..
막상 아빠가 안계시고 나니 지난날 뼈저리게 후회하며 살고있어요.. 조금만 더 잘할껄... 항상 이런생각을 하게되요.. 아빠의 빗바랜 사진얼굴을 보면 눈에 이슬방울이 고이게 되네요..
이제 곧 있으면 아빠 생신이 다가오는데.. 제가 그때 찾아뵐게요.. 보고싶습니다 아빠..
어느덧 아빠께서 운명하신지 9개월이 넘어가는데... 한번만 살아계신 얼굴을 봣으면 좋겠어요..
지금 제가 가진것 모두를 주고 단 5분만 아빠 얼굴 한번보고 이야기 해봣으면..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해요..
막상 아빠가 안계시고 나니 지난날 뼈저리게 후회하며 살고있어요.. 조금만 더 잘할껄... 항상 이런생각을 하게되요.. 아빠의 빗바랜 사진얼굴을 보면 눈에 이슬방울이 고이게 되네요..
이제 곧 있으면 아빠 생신이 다가오는데.. 제가 그때 찾아뵐게요.. 보고싶습니다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