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잘 계시죠
- 받는이 : 사랑하는 아빠
- 작성자 : 막내딸 2003-10-29
아빠한테 처음 글쓰고 이제 가끔 여길 둘러보고 다른이들의 아픔과 그리움도 함께 느끼는 게..일과 중 하나가 되버렸어요. 아빠.. 오늘은 뭘 하면서 지내셨을까.. 그런데 아빠.. 나 요즘 너무 힘들어요. 한평생 사는 내 인생을 도대체..어떻게 해야 좋은건지... 내가 어떤 목적으로 살아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아빠가 계셨다면, 참 많은 얘길 들을 수 있었을텐데..인생이 뭔지 고민하기 시작했는데...그걸 아빠와 함께 할 수 없어서 너무 아쉬어요...너무...
아빠...
오늘도 아빠 생각이 너무 많이 나요. 아무 조건없이 날 사랑했던 사람은 우리 아빠..우리 아빠 뿐인것 같아서 너무 외롭구... 그래요,.. 아빠가 없다는게 나한테는 너무 외로운것 같아요. 아빠가 날 너무 사랑했다는 걸..너무 잘 알게 되서....
아빠가 계셨다면, 참 많은 얘길 들을 수 있었을텐데..인생이 뭔지 고민하기 시작했는데...그걸 아빠와 함께 할 수 없어서 너무 아쉬어요...너무...
아빠...
오늘도 아빠 생각이 너무 많이 나요. 아무 조건없이 날 사랑했던 사람은 우리 아빠..우리 아빠 뿐인것 같아서 너무 외롭구... 그래요,.. 아빠가 없다는게 나한테는 너무 외로운것 같아요. 아빠가 날 너무 사랑했다는 걸..너무 잘 알게 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