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아빠,,,보고싶어...
받는이 : 사랑하는 아버지
작성자 : 막내영미 2003-11-11
아빠,,,굉장히 오랜만에 불러보고,,,
또 오랜만에 여기에 들렀어여.
이제 내가 젤로 싫어하는 겨울이에여, 나 추운거 무지 싫어하자나...
아빠 계신곳은 안 춥져?
지난 주말부터는 계속 비가 오락가락해여..
시원하게 장대비라도 내렸으면 좋으련만..
요즘은 아빠가 더 보고싶어여...ㅠㅠ
음...이만 쓸래여..
아빠,,,그 곳에서는 늘 행복하셔야해여...
하나님께서 아빠 지켜주시고 계시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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