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야~~~`
- 받는이 : 우리언니
- 작성자 : 동생 2003-11-14
언니야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
언니 있는 그곳은 어때?
너무 보고싶다 언니
엄마 아버지 다녀가셨어
엄만 맨날 우신다
언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며칠전에 작은언니한테
전화해서 많이 우셨다더라
언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작은언니 목소리라도 들
어야 살것 같으셨데
언니야
어제 왜그리도 언니가 그립고 보고싶던지 ...
근데 볼 수 없고 만질수도없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그치질 않더라
형부 목소리라도 들어야 될 것 같아 전화했다가
그만 형부앞에서 울고 말았다
언니
도연이가 며칠전에 학교갔다오다가 울면서 오더라
큰이모 생각하니깐 그냥 눈물이 나오더래
지금도 언니한테 편지보냈는데 읽었어?
좀전에 우리 도연이 또 울고 있더라
도연이 나 닮아서 눈물 많아 큰일이야
언니야
어떻게하면 우리언니 얼굴을 볼 수 있을까?
사진을 바라봐도 말이 없으니 애가탄다
언니야
너무너무도 보고싶다
언니 하늘로 간지 백일이 지났구나 벌써....
너무도 믿겨지지 않아 아직도...
언니야
너무 보고싶은데 어떡해 해야할까
꿈에라도 한번만 나타나주라
너무너무 그리워 언니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
언니 있는 그곳은 어때?
너무 보고싶다 언니
엄마 아버지 다녀가셨어
엄만 맨날 우신다
언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며칠전에 작은언니한테
전화해서 많이 우셨다더라
언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작은언니 목소리라도 들
어야 살것 같으셨데
언니야
어제 왜그리도 언니가 그립고 보고싶던지 ...
근데 볼 수 없고 만질수도없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그치질 않더라
형부 목소리라도 들어야 될 것 같아 전화했다가
그만 형부앞에서 울고 말았다
언니
도연이가 며칠전에 학교갔다오다가 울면서 오더라
큰이모 생각하니깐 그냥 눈물이 나오더래
지금도 언니한테 편지보냈는데 읽었어?
좀전에 우리 도연이 또 울고 있더라
도연이 나 닮아서 눈물 많아 큰일이야
언니야
어떻게하면 우리언니 얼굴을 볼 수 있을까?
사진을 바라봐도 말이 없으니 애가탄다
언니야
너무너무도 보고싶다
언니 하늘로 간지 백일이 지났구나 벌써....
너무도 믿겨지지 않아 아직도...
언니야
너무 보고싶은데 어떡해 해야할까
꿈에라도 한번만 나타나주라
너무너무 그리워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