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민아.....
- 받는이 : 보고싶은 호민이
- 작성자 : 사랑하는 형 2003-11-16
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
모두에게 일년이라는 시간은 소중한건데...
내가 보고 싶지 않은건지,
내 꿈에는 한번도 안나오고...
섭섭해.
다들 잘지내.
어머님,아버님, 누나도....
물론 나도 잘있고...
니가 없는 자리 형이 매워 볼려구 하는데 잘 안되는구나.
아직 내 노력이 부족해서겠지...
항상 맘만 먹었지, 이제서야 너한테 편지를 쓰는구나.
보고싶다.
항상 웃는 얼굴....
물론 나 보다도 호민이를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은 더 많겠지.
우리 가족 모두 잘 있으니까 걱정말구,
호민이도 잘지내.
자주 못들려서 미안.
모두에게 일년이라는 시간은 소중한건데...
내가 보고 싶지 않은건지,
내 꿈에는 한번도 안나오고...
섭섭해.
다들 잘지내.
어머님,아버님, 누나도....
물론 나도 잘있고...
니가 없는 자리 형이 매워 볼려구 하는데 잘 안되는구나.
아직 내 노력이 부족해서겠지...
항상 맘만 먹었지, 이제서야 너한테 편지를 쓰는구나.
보고싶다.
항상 웃는 얼굴....
물론 나 보다도 호민이를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은 더 많겠지.
우리 가족 모두 잘 있으니까 걱정말구,
호민이도 잘지내.
자주 못들려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