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이 왜? 이리 보고플까...
- 받는이 : 고미령
- 작성자 : 김태현 2003-11-20
여보? 그동안 잘지냈어?
우리 아이들(문섭이 지은이)은 잘자라고 있어
어제가 우리의 결혼기념일 이었구려 그런데 당신은 어디에가고 내옆에 없는것이오.
난 어제 당신이 무지하게 보고싶었어오.어머니께서 오셨다가 오늘 시골로 가셨소. 아버지도 그렇고 김장때문에 내려가셨오.아마 이십여일이 지나야 오실것 같해 그럼 난 회사일과 아이들까지 보살피려면 힘이드는 구석이 있지만 난 괜찮아 항상 당신이 우리의 아이들을 보살펴 주고 있잖아.
사랑하는 미령아? 요사이 당신 친정에 좋은일이 있는데 장모님은 당신없어 마음을 더아파 하신다오.
뭐냐면 시골집을 새집으로 새롭게 단장을하고 있오 이번달말이면 공사가 끝난데...당신이 하늘나라에서 장모님도 그렇고 새로운집도 보살펴 주길 바라겠오. 그리고 문섭이도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고 지은이도 지금은 많이 컸다오 내가 언제 시간을 내서 아이들하고 찾아가리다.
그때까지 잘있길 바랄께... 보고싶다 여보야...
당신을 영원히 사랑하오...
우리 아이들(문섭이 지은이)은 잘자라고 있어
어제가 우리의 결혼기념일 이었구려 그런데 당신은 어디에가고 내옆에 없는것이오.
난 어제 당신이 무지하게 보고싶었어오.어머니께서 오셨다가 오늘 시골로 가셨소. 아버지도 그렇고 김장때문에 내려가셨오.아마 이십여일이 지나야 오실것 같해 그럼 난 회사일과 아이들까지 보살피려면 힘이드는 구석이 있지만 난 괜찮아 항상 당신이 우리의 아이들을 보살펴 주고 있잖아.
사랑하는 미령아? 요사이 당신 친정에 좋은일이 있는데 장모님은 당신없어 마음을 더아파 하신다오.
뭐냐면 시골집을 새집으로 새롭게 단장을하고 있오 이번달말이면 공사가 끝난데...당신이 하늘나라에서 장모님도 그렇고 새로운집도 보살펴 주길 바라겠오. 그리고 문섭이도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고 지은이도 지금은 많이 컸다오 내가 언제 시간을 내서 아이들하고 찾아가리다.
그때까지 잘있길 바랄께... 보고싶다 여보야...
당신을 영원히 사랑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