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 받는이 : ♥하는 울아빠.
- 작성자 : 아빠막내딸 2003-12-10
몇칠전에 아빠...첫눈이라느것이 내렷어..
아빠가 잇는곳도 첫눈이 내렷겟지..
요즘들어 겨울이라 제법 바람이 차고
저녁나절이면 한기가 뼈속까지 느끼게 하네...
학원에서 수업을 마치고 집에가는길이면 가슴이
텅텅 빈것같고 맘이 넘 아파...
아빠가 우리 곁을 떠난지도 일년이 넘엇지만
그리 믿고 싶지 않고
아직도 아빠는 천안에 잇는것 같고 그렇다..
요번 개봉동 이모부 수술하셧는데
몸이 마니 안조은데 다행히 빨리 병원에 와서
완치는 된것 같아..
그런걸 보면 아빠도 그렇게 새벽에 병원에
빨리 갓엇으면 그리 아빠를 어이업이
보내지도 않을텐데///ㅠ.ㅠ
왜 그때 마니 아프다고 우리한테 말을 안햇어 ...
우리가 그렇게 싫엇어...아빠...
우리가 나중에 아빠곁에 갈때 아빠얼굴을 어떻게
보라고...그랫어...
우리는 아빠한테 해준것도 업고 아빠한테만
바라고...그래서 힘들어서 그랫어,,,,ㅠ.ㅠ
아빠한테 ♥한다말도 못햇는데..
아직 아빠한테 해줄것도 많고
보여줄것도 많은데/
머가 그리 급하게 갓어....
우리 한테말도 안하고...
아빠가 그리조아하는 준우를 어찌 놓고,,,,,
욕심도 많은 울 아빠////
하고싶은것도 많앗던 울아빠...
아빠...............
생전에 하지못햇던 말.....
증말.....사랑합니다.....아빠.....
아빠가 잇는곳도 첫눈이 내렷겟지..
요즘들어 겨울이라 제법 바람이 차고
저녁나절이면 한기가 뼈속까지 느끼게 하네...
학원에서 수업을 마치고 집에가는길이면 가슴이
텅텅 빈것같고 맘이 넘 아파...
아빠가 우리 곁을 떠난지도 일년이 넘엇지만
그리 믿고 싶지 않고
아직도 아빠는 천안에 잇는것 같고 그렇다..
요번 개봉동 이모부 수술하셧는데
몸이 마니 안조은데 다행히 빨리 병원에 와서
완치는 된것 같아..
그런걸 보면 아빠도 그렇게 새벽에 병원에
빨리 갓엇으면 그리 아빠를 어이업이
보내지도 않을텐데///ㅠ.ㅠ
왜 그때 마니 아프다고 우리한테 말을 안햇어 ...
우리가 그렇게 싫엇어...아빠...
우리가 나중에 아빠곁에 갈때 아빠얼굴을 어떻게
보라고...그랫어...
우리는 아빠한테 해준것도 업고 아빠한테만
바라고...그래서 힘들어서 그랫어,,,,ㅠ.ㅠ
아빠한테 ♥한다말도 못햇는데..
아직 아빠한테 해줄것도 많고
보여줄것도 많은데/
머가 그리 급하게 갓어....
우리 한테말도 안하고...
아빠가 그리조아하는 준우를 어찌 놓고,,,,,
욕심도 많은 울 아빠////
하고싶은것도 많앗던 울아빠...
아빠...............
생전에 하지못햇던 말.....
증말.....사랑합니다.....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