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하는 아빠께
받는이 : ⓛovⓔ하는아빠
작성자 : 아들 현성이 2003-12-10
아빠~~~~~~~~~
나 아빠 아들 현성이야...
아빠 거기서 잘 지내고 있지.....
나랑 누나랑 엄마는 잘 지내고 있어....
그리고 있지 나 상받았어...
아빠 찾아갈때 가지고 갈께...
엄마랑 나랑 누나랑 열심히 잘 살기로 했으니까
아빠도 거기서라도 마음 편히 살어....
하고 싶은일 맘대로 다하구....
살아있을때 해보고 싶은것 많았을것 아니야...
거기서라도 하고 싶은대로 다해.....
그러면 잘있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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