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쓰네요...ㅠㅠ;;
- 받는이 : 할아버지
- 작성자 : 손녀 딸 정은이 2003-12-16
할아버지~
제가 또 쓰네요...
제가 학교 다닐 때는
많이 못 쓰게 되니까...
오늘 많이 쓸게요....
저는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부평에 계실 때...
할아버지께서...
새벽에 나가셔서..
제가 좋아하는 꽃게 사오시고..
새우도 사 오셨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할 수가
없네요...
그래도 꽃게와 새우를 보면서...
할아버지를 생각할게요...
낼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편지를 써요...
그 때 할아버지께 쓸려고 해요...
할아버지도 천국에서 써 주실거죠?
그러면 제가 천국에 갈 때
보여주세요...
그럼....
제가 쓰고 있는 거 꼭 보세요...
-할아버지의 귀한 손녀 딸 정은올림-
제가 또 쓰네요...
제가 학교 다닐 때는
많이 못 쓰게 되니까...
오늘 많이 쓸게요....
저는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부평에 계실 때...
할아버지께서...
새벽에 나가셔서..
제가 좋아하는 꽃게 사오시고..
새우도 사 오셨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할 수가
없네요...
그래도 꽃게와 새우를 보면서...
할아버지를 생각할게요...
낼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편지를 써요...
그 때 할아버지께 쓸려고 해요...
할아버지도 천국에서 써 주실거죠?
그러면 제가 천국에 갈 때
보여주세요...
그럼....
제가 쓰고 있는 거 꼭 보세요...
-할아버지의 귀한 손녀 딸 정은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