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내 하나밖에 없는 동생아..
- 받는이 : 사랑하는재영이
- 작성자 : 누나가.. 2006-09-01
우리 재영이..
잘있니?
요즘 날씨가 부쩍 쌀쌀해 졌어..
재영이한테 이렇게 편지쓰는것도
오랜만이네..
누나 수술한거 봤지??
지금두 보고있는거지??
어때?? 이뻐진거같애??
니가 매일 놀렸자나 짜식아 ㅋ
너가 해준거라 생각하면서..
항상 고마워 하고있는거 알지??
보고싶다..곧있음 우리재영이
생일인데..해줄수있는건..
암것도 없네..미안하다..
항상 누나 옆에 있는것처럼
생각하면서 다닐께..
그러니 너도 맘편히 누나,아빠,엄마,
생각 많이 많이 하면서..
그곳에서도 웃으면서 지내길바래..
친구도 많이 사귀구..
이젠 자주자주 편지쓸께..
우리 재영이 항상 이편지잃으면서..
누나 꿈속에 나와줘 ^^
사랑하는 하나밖에 없는 내동생 재영아,,
누나가 사랑한다..
오늘도 병원가는데 지켜줘..
잘있니?
요즘 날씨가 부쩍 쌀쌀해 졌어..
재영이한테 이렇게 편지쓰는것도
오랜만이네..
누나 수술한거 봤지??
지금두 보고있는거지??
어때?? 이뻐진거같애??
니가 매일 놀렸자나 짜식아 ㅋ
너가 해준거라 생각하면서..
항상 고마워 하고있는거 알지??
보고싶다..곧있음 우리재영이
생일인데..해줄수있는건..
암것도 없네..미안하다..
항상 누나 옆에 있는것처럼
생각하면서 다닐께..
그러니 너도 맘편히 누나,아빠,엄마,
생각 많이 많이 하면서..
그곳에서도 웃으면서 지내길바래..
친구도 많이 사귀구..
이젠 자주자주 편지쓸께..
우리 재영이 항상 이편지잃으면서..
누나 꿈속에 나와줘 ^^
사랑하는 하나밖에 없는 내동생 재영아,,
누나가 사랑한다..
오늘도 병원가는데 지켜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