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를 사무치게 그리워하며
- 받는이 : 이용세씨
- 작성자 : 이신영 2004-01-02
아빠 또 한해가 밝았어요.
엄마가 이사를 해요. 우리가 싸우지 않았으면
가까이 모셧을텐테 지금보다도 더 멀리 가요
홀로 남겨진 엄마를 생각하니 또 눈물이 나요.
엄마도 내일모레면 벌써 70인데 잘해드리겠다고
하는게 항상 이모양이예요.
이 멍청한 큰딸에게 지혜를 주세요.
엄마를 잘 돌봐드리겠다고 약속하구선 동생들과
싸움만 하네요.
보고싶은 아빠
한번만 만날수 없나요? 너무도 아빠 생각에
미칠것만 같아요. 하늘에서 지켜 보고 계시죠
엄마와 우리 네딸들을 도와주세요.
우리 막내 항상 지켜주시구요.
아빠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엄마가 이사를 해요. 우리가 싸우지 않았으면
가까이 모셧을텐테 지금보다도 더 멀리 가요
홀로 남겨진 엄마를 생각하니 또 눈물이 나요.
엄마도 내일모레면 벌써 70인데 잘해드리겠다고
하는게 항상 이모양이예요.
이 멍청한 큰딸에게 지혜를 주세요.
엄마를 잘 돌봐드리겠다고 약속하구선 동생들과
싸움만 하네요.
보고싶은 아빠
한번만 만날수 없나요? 너무도 아빠 생각에
미칠것만 같아요. 하늘에서 지켜 보고 계시죠
엄마와 우리 네딸들을 도와주세요.
우리 막내 항상 지켜주시구요.
아빠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