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나 가희에요 ^^

어느덧 2003이 가고 ,

새해 2004년 됬어요 ,,아빠 ,

아빠,,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그리고,,,,,,,,,,,,,,,,,,,,

잘 계셨어요 , ? 오늘 날씨 많이

안추었어요 ^^ , 오늘은 아주 서늘했었어요 ,

아빠 ,오늘, 엄마와 동생들과 함께,

아빠와 함께 갔던, 용왕산에 갔었어요 ,

산 하나하나 계단을 밟을때마다,,

아빠 생각이 자꾸만나고,,가면서도

도로를 보면서,,,아빠차를,,타고,,

다니던,,길인데,,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이제는,,아빠와,,다시는,,이길을,,

갈수 없겠지,,ㄷㅏ시는,,가지,,못하겠지,,,,,,,,,,

하,, 너무 보고싶었어요,,아빠,,

항상 내 마음속에 있는 아빠가,,오늘은,,

죽고 싶을 만큼 보고 싶어져요,,,,,,,

아빠가 쓰던 물건 하나 하나 보면서,,,,,,,

아빠 생각이 많이 나요,,,,,,,,,,

,,,아빠 ,,그곳은 따뜻하죠,,,?

그곳에서 우리 ,,지켜보고 ,,계시죠,,?

아빠,,,,,,,,우리도 항상 아빠와 함꼐하니까,,

아빠도,,우리 잘 지켜봐주세요 ^^,,

아빠,,오늘도,,건강하고,,좋은 하루 돼세요,,

조만간,,아빠꼐 찾아 뵐께요,,아빠,,,

아빠 사랑해요 ,,가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