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
- 받는이 : 그리운 어머니.
- 작성자 : 둘째며느리 2004-01-09
어제는 어머니 기일이였어요.
식구들이 다 모여서 어머니를 위해 기도하고, 감사하고, 예배를 드렸어요.
어머니!
당신은 항상 제 가슴속에 살아계십니다.
단지 뵐수 없다는것 뿐.
근데여,
어머니. 오늘은 어머니께서 살아계셨다면 많이 기뻐 하셨을거란 생각을 해요.
훈이가 대학을 처억 붙었거든요.
남들 다하는 과외 한번 못시켰는데....
에미가 뭐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너무 신통하네요.
어머니
천국에서도 많이 기쁘시죠?
어머니께 이런 기쁜 소식만 전해 드릴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천국에 계신 이웃분들이랑 외삼촌과 이모님께도 자랑 많이많이 하셔요.
어머니.
자주 편지 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또 연락 드릴게요.
편히 계세요.
식구들이 다 모여서 어머니를 위해 기도하고, 감사하고, 예배를 드렸어요.
어머니!
당신은 항상 제 가슴속에 살아계십니다.
단지 뵐수 없다는것 뿐.
근데여,
어머니. 오늘은 어머니께서 살아계셨다면 많이 기뻐 하셨을거란 생각을 해요.
훈이가 대학을 처억 붙었거든요.
남들 다하는 과외 한번 못시켰는데....
에미가 뭐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너무 신통하네요.
어머니
천국에서도 많이 기쁘시죠?
어머니께 이런 기쁜 소식만 전해 드릴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천국에 계신 이웃분들이랑 외삼촌과 이모님께도 자랑 많이많이 하셔요.
어머니.
자주 편지 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또 연락 드릴게요.
편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