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보세요
- 받는이 : 조칠현
- 작성자 : 막내 영녀예요 2004-01-21
아빠 나 영녀 막내 아빠 요즘어때요 가슴 많이 아파요? 난 아빠걱정이 많이 되는데 아빤 어때요..
그리구 영복언니 쌍둥이 났어요 아빠 덕분이가봐요 아들이 아빨 닮았어요
근데 어째요 나 또 엄마 속상하게 했어요 나 엄마 많이 사랑하는데 또 속상하게 했어요
미안해요 아빠 다신 그러지 않을께요
아빠 저 너무 속상해요 엄마 걱정시켜드리지 않으려 열심히 애쓰고 있는데 생각대로 되는게 없어요
어째요 엄마 꿈속에 나타나 내맘좀 얘기해주세요
너무속상해 계속 눈물만 나요
아빠 우리사랑하는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
너무너무 뼈가 시리도록
그리구 영복언니 쌍둥이 났어요 아빠 덕분이가봐요 아들이 아빨 닮았어요
근데 어째요 나 또 엄마 속상하게 했어요 나 엄마 많이 사랑하는데 또 속상하게 했어요
미안해요 아빠 다신 그러지 않을께요
아빠 저 너무 속상해요 엄마 걱정시켜드리지 않으려 열심히 애쓰고 있는데 생각대로 되는게 없어요
어째요 엄마 꿈속에 나타나 내맘좀 얘기해주세요
너무속상해 계속 눈물만 나요
아빠 우리사랑하는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
너무너무 뼈가 시리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