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내일이면 우리나라 고유의 대 명절

설날 이랍니다 . . . . 모두들 즐거워 하면서

설을 맞이 하고 있답니다 . .

근데 나는 아닌것 같아요 ,, 아빠가 없는 빈자리가

나에게는 너무나도 큰 상처가 되는 것 같아요 .

설 음식 준비 하러 갈때도 .. 항상 엄마와 아빠가

다녀 오시곤 했었는데 , , 그런데 ,, 이제는

그럴수 조차 없게 되어버렸네요 . .

아빠 와 함께 설날이면 좋은곳도 가고 그랬는데

아빠랑 함께 어디든 다 갈수 있었는데 .,..

그런데 이제는 그런곳도 갈수 없고 ..

아빠도 .. 이제는 볼수가 없어 졌자나요 ..

아빠... 우리... 엄마 ,. 나 , 다희 상하 ,,

지켜보고 있는거죠 ? .....................

아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리고 그곳에서 부디 행복하세요 ....

아빠 ..........아빠................아빠............

자꾸만 ...............눈물이 나요 ..........

누구보고 아빠라 불러야 할지........어딜보고

아빠라 말할지 ...................사진..........

아무 말 조차 하지 않는 .........아빠의사진....

그것을 보고 아빠라.......고.......불러야만하나

요...아빠.......................


아빠..................저번에 .....편지............

그떄가 정말 후회 되네요............아빠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쓴건데..................

힘들어 하는 아빠를 위해서 즐겁게 쓴건데...

..........그게 ............마지막이 될줄은 ....

그떄.........아빠에게 하고픈 말들이 너무나도

많았었는데.......그랬는데..............

아직도 할이야기가 너무나도 많은데......

아빠한테 편지쓴건.........이번이 10번도.....

채 되지 안는데..........아빠. ..

우리 다음에 만나면..........내가 아빠한테

하고 픈 말........많이......해도 되죠......?


아빠.........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