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안한 나의 고모,할머니!
- 받는이 : 이신애
- 작성자 : 이은주 2004-01-25
보고싶고 사랑하는 고모에게!
해가 바뀌었습니다.
고모와 할머니 같은달에 하늘나라에 가시고 너무 많이 힘들었는데 벌써 한해가 지나고 2004년 새해가 되고 어느덧 또 한달이 지나가고 있어요.
고모, 할머니, 종민씨!
시간도 지나고 세월도 흐르는데 왜이리도 당신들에 대한 그리움은 더욱더 커져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많이 보고싶고 그립기만합니다.
자주자주 찾아보지도 못해 너무 마음이 아프고 너무 많이 죄송하기만 합니다.
항상 우리 모두를 지켜주고 있다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언제까지나 할머니,
고모, 우리 종민씨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기도 하겠습니다.
해가 바뀌었습니다.
고모와 할머니 같은달에 하늘나라에 가시고 너무 많이 힘들었는데 벌써 한해가 지나고 2004년 새해가 되고 어느덧 또 한달이 지나가고 있어요.
고모, 할머니, 종민씨!
시간도 지나고 세월도 흐르는데 왜이리도 당신들에 대한 그리움은 더욱더 커져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많이 보고싶고 그립기만합니다.
자주자주 찾아보지도 못해 너무 마음이 아프고 너무 많이 죄송하기만 합니다.
항상 우리 모두를 지켜주고 있다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언제까지나 할머니,
고모, 우리 종민씨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기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