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 싶은 내딸 선희야
- 받는이 : 조선희
- 작성자 : 윤정숙 2004-02-07
선희야 그곳 하늘나라에서 잘있는지 걱정 되며
원통 한 마음 으로 엄마는 지내고 있다 하늘도
무심하며 하나님도 없는 것같다 엄마는 해가지면
내새끼 선희가 대문애 들어오면서 엄마 나왔씨요
하며 들어오는 것같다 엄마가 죄인이다 너를 살리
지못한 엄마를 용서해다오 보고싶다 피아노 학원
집에피아노 컴뷰터 그렇게 좋아햇는데 선희야 그곳에가서 원통해서 어떻게 있냐 엄마는 일산병원이 싫다. 너를 맡은 의사를 고발하고 싶다. 민성이가 많이 컷구 재롱을 떨면 니가 더 보고 싶다.
엄마는 술로 산다. 엄마가 얼른 늙어서 니 곁으로 가고 싶구나. 아무쪼록 좋은곳에가 있어라 엄마
꿈에 자주와라. 영혼이 있다면 집에와서 같이 살자. 니가 가구 계절이 두번 바뀌는구나. 계절이 바뀔때마다 니가 더 보고 싶고 하루하루 사는게 정말 고역이다. 가엾은 선희야 이승일은 다 잊구 좋은곳으로 가거라. 난 니가 갔어도 항상 엄마 곁에 있다고 생각한다. 니가 영혼이 있다면 엄마한테 와서 얘기좀 해주라 해달라는거 다 해줄께. 꿈에 꼭 와라. 짧은 만남이 긴 이별을 남겼구나. 아무리 27이 수명이 다됐다니 이건 말도 아니다.
너두 가족이 보고 싶지. 지금이 추울땐데 니 생각만하면 춥지가 않다. 그곳에서 아무쪼록 잘 지내거라. 사랑하는 내 딸 내 새끼 사랑한다.
엄마가.......
원통 한 마음 으로 엄마는 지내고 있다 하늘도
무심하며 하나님도 없는 것같다 엄마는 해가지면
내새끼 선희가 대문애 들어오면서 엄마 나왔씨요
하며 들어오는 것같다 엄마가 죄인이다 너를 살리
지못한 엄마를 용서해다오 보고싶다 피아노 학원
집에피아노 컴뷰터 그렇게 좋아햇는데 선희야 그곳에가서 원통해서 어떻게 있냐 엄마는 일산병원이 싫다. 너를 맡은 의사를 고발하고 싶다. 민성이가 많이 컷구 재롱을 떨면 니가 더 보고 싶다.
엄마는 술로 산다. 엄마가 얼른 늙어서 니 곁으로 가고 싶구나. 아무쪼록 좋은곳에가 있어라 엄마
꿈에 자주와라. 영혼이 있다면 집에와서 같이 살자. 니가 가구 계절이 두번 바뀌는구나. 계절이 바뀔때마다 니가 더 보고 싶고 하루하루 사는게 정말 고역이다. 가엾은 선희야 이승일은 다 잊구 좋은곳으로 가거라. 난 니가 갔어도 항상 엄마 곁에 있다고 생각한다. 니가 영혼이 있다면 엄마한테 와서 얘기좀 해주라 해달라는거 다 해줄께. 꿈에 꼭 와라. 짧은 만남이 긴 이별을 남겼구나. 아무리 27이 수명이 다됐다니 이건 말도 아니다.
너두 가족이 보고 싶지. 지금이 추울땐데 니 생각만하면 춥지가 않다. 그곳에서 아무쪼록 잘 지내거라. 사랑하는 내 딸 내 새끼 사랑한다.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