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덕이에게..♡
- 받는이 : 용덕이
- 작성자 : 큰누나 2004-02-09
네가 떠난지 100일이 지났구나..
100일이 지났어도 너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기만 하는구나..
그동안 잘해주지도 못하고..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너무나 그동안의 세월이 아쉽기만 하구나..
제대하고 나면 많이 보고 많은 이야기도 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너의 목소리를 들을수도 없고 너를 볼수도 없으니..
이 누나의 마음이 너무 아프다..
휴가때 일들이 생각이 나고,
추석때 일들이 생각이 나고,
그 때 못봤으면 어떻게 했을까,
더 많이 봤어야 했었는데..
더 많은 통화를 했어야 했었는데..
지나간 세월들이 너무너무 아쉽기만 하구나..
돌이킬 수 있는 시간이 온다면,
오로지 너만 바라보고 너랑 통화만 하고 있을것만 같아지는구나..
용덕아 누나가 미안해,
100일이 되어도 누나 몸이 좋지가 않아 찾아 보지도 못하고..
빠른시일 안에 누나가 찾아갈게^- ^
100일이 지났어도 너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기만 하는구나..
그동안 잘해주지도 못하고..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너무나 그동안의 세월이 아쉽기만 하구나..
제대하고 나면 많이 보고 많은 이야기도 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너의 목소리를 들을수도 없고 너를 볼수도 없으니..
이 누나의 마음이 너무 아프다..
휴가때 일들이 생각이 나고,
추석때 일들이 생각이 나고,
그 때 못봤으면 어떻게 했을까,
더 많이 봤어야 했었는데..
더 많은 통화를 했어야 했었는데..
지나간 세월들이 너무너무 아쉽기만 하구나..
돌이킬 수 있는 시간이 온다면,
오로지 너만 바라보고 너랑 통화만 하고 있을것만 같아지는구나..
용덕아 누나가 미안해,
100일이 되어도 누나 몸이 좋지가 않아 찾아 보지도 못하고..
빠른시일 안에 누나가 찾아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