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은 내 동생 창현아...
- 받는이 : 창현이
- 작성자 : 창현이누나 2004-02-13
사랑하는 내 동생 창현아..
참 많이 보고싶다.
불쌍하 내 동생...
하나뿐인 내 동생...
창현아...
네가 떠나던날 누나 뱃 속에 있던 네 조카가
이제 태어난지 5개월이 되었구나..
네가 있었으면 참 많이 이뻐했을텐데...
믿고싶지 않지만 정말 이게 사실이구나...
불쌍한 내 동생 창현아...
그곳 천국에서 못 다 이룬 네 꿈들 다 이루며 잘 지내라..
부탁이 있어...
엄마랑 아빠 잘 지켜드려...
사실 네가 떠난 후로 누나는 기도를 잘 안 하거든.. 네가 대신 기도 많이 해 주라...
사랑하는 내 동생 창현아...
잘 지내..
참 많이 보고싶다.
불쌍하 내 동생...
하나뿐인 내 동생...
창현아...
네가 떠나던날 누나 뱃 속에 있던 네 조카가
이제 태어난지 5개월이 되었구나..
네가 있었으면 참 많이 이뻐했을텐데...
믿고싶지 않지만 정말 이게 사실이구나...
불쌍한 내 동생 창현아...
그곳 천국에서 못 다 이룬 네 꿈들 다 이루며 잘 지내라..
부탁이 있어...
엄마랑 아빠 잘 지켜드려...
사실 네가 떠난 후로 누나는 기도를 잘 안 하거든.. 네가 대신 기도 많이 해 주라...
사랑하는 내 동생 창현아...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