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자리가 너무크네요..
- 받는이 : 한창섭님
- 작성자 : 고은경 2004-03-09
형부..
항상 웃으시는 모습으로 처제하고 불러주셨던 형부.. 가신지 벌써 100일이 되오네요..
시간이 갈수록 형부가 가셨다는게 더 믿기지가 않아요.. 금방이라도 재찬아 하고 오실것만 같은데..
계신곳은 편안하시죠? 그러실거라 믿어요..
형부 며칠전 꿈에 나타나 언니에게 잘하라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자주나타나 질책해주세요...
그리고 형부 항상 언니네랑 같이 계신거 맞죠?
위로해주시고 힘을 주세요.. 그러실거죠?
몸은 따로지만 마음은 항상 같이 계실거라 믿어요.. 못난처제가 지금 형부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저희에게 좀 못되게하고 가시지.... 형부.....
재찬이 예은이도 항상 형부잊지 않도록 기억시킬께요.. 형부가 얼마나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는지 일께워 줄께요.. 형부가 항상 함께 하실거라 믿고 그만 갈꼐요... 담에 또들릴께요..
형부 존경합니다........
항상 웃으시는 모습으로 처제하고 불러주셨던 형부.. 가신지 벌써 100일이 되오네요..
시간이 갈수록 형부가 가셨다는게 더 믿기지가 않아요.. 금방이라도 재찬아 하고 오실것만 같은데..
계신곳은 편안하시죠? 그러실거라 믿어요..
형부 며칠전 꿈에 나타나 언니에게 잘하라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자주나타나 질책해주세요...
그리고 형부 항상 언니네랑 같이 계신거 맞죠?
위로해주시고 힘을 주세요.. 그러실거죠?
몸은 따로지만 마음은 항상 같이 계실거라 믿어요.. 못난처제가 지금 형부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저희에게 좀 못되게하고 가시지.... 형부.....
재찬이 예은이도 항상 형부잊지 않도록 기억시킬께요.. 형부가 얼마나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는지 일께워 줄께요.. 형부가 항상 함께 하실거라 믿고 그만 갈꼐요... 담에 또들릴께요..
형부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