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내가 어떡해 해야 할까..
- 받는이 : 사랑하는 아빠
- 작성자 : 못난막내딸 2004-03-11
아빠.. 잘 있어?.. 설에 한번 찾아가 보고..그때 인사했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 함께 갔었는데.. 아빠 맘에 들었어?.. 궁금해.
아빠가 우리 곁에 있었으면,..그럼 나 지금처럼 많이 힘들지 않았을거 같은데,..근데 아빠가 없으니깐, 나 이렇게 휘청대고 갈필을 못잡고 방황만해.. 내가 참 똑똑한 막내딸이었는데 ... 있잖아 근데 요즘 보니깐,. 나 참 바보 같은 애인거 같아..
아빠..나 결정을 못하겠어.. 아빠는 다 알고 있지?..하늘나라에서 다 알고 있을거야.. 아빠 내가 어떤 결정을 하는게 좋을까.. 하나님이 나한테 원하시는게 어떤 걸까..해답을 구하기가 참 어려워..내가 너무 무지해서 잘 모르겠어..
아빠.. 거기서 날 좀 도와줘.. 예전같으면 농담으로 나 힘든거 한번 툭 내던지면서 물어밨을텐데.. 이젠 그럴수도 없네..
아빠 작은딸이 너무 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고..전부다... 나 이러면 안되는데....
보고싶어 아빠... 아빠가 있었을때.. 그때가 너무 행복했던 시절이었던 거 같아..
아빠........
아빠가 우리 곁에 있었으면,..그럼 나 지금처럼 많이 힘들지 않았을거 같은데,..근데 아빠가 없으니깐, 나 이렇게 휘청대고 갈필을 못잡고 방황만해.. 내가 참 똑똑한 막내딸이었는데 ... 있잖아 근데 요즘 보니깐,. 나 참 바보 같은 애인거 같아..
아빠..나 결정을 못하겠어.. 아빠는 다 알고 있지?..하늘나라에서 다 알고 있을거야.. 아빠 내가 어떤 결정을 하는게 좋을까.. 하나님이 나한테 원하시는게 어떤 걸까..해답을 구하기가 참 어려워..내가 너무 무지해서 잘 모르겠어..
아빠.. 거기서 날 좀 도와줘.. 예전같으면 농담으로 나 힘든거 한번 툭 내던지면서 물어밨을텐데.. 이젠 그럴수도 없네..
아빠 작은딸이 너무 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고..전부다... 나 이러면 안되는데....
보고싶어 아빠... 아빠가 있었을때.. 그때가 너무 행복했던 시절이었던 거 같아..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