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 아들입니다.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아들 석이가 2004-03-23
아버지!
아들입니다.
그동안 편안하셨는지요?
참으로 오랫만에 편지를 띄우게 됩니다.
저번주에 아버지께 찾아뵙지도 못했는데 돌아오는 주말에도 그럴것같습니다.
또다시 양재동쪽에 분양을 들어가거든요.
요즘은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도 모르고 살고있습니다.
그래도 아버지가 보고플때면 항상 dvd영상으로 아버지를 보면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아참!
돌아오는 주말에 엄마께서 중국에 들어가신다고 하네요.
제가 찾아뵙고 여비라도 드려야 되는데 통 시간을 낼 수가 없으니...
잘 다녀오실 수 있도록 아버지께서 함께 동행해 주세요.
그리고 4월 중순 정도에는 시간이 어느정도 허락할 것같으니까 그때부터 정성껏 아버지께 문안드리러 다니겠습니다.
그간 찾아오지 않는다고 나무라지 마시고 귀엽게 봐주세요.
오랫만에 편지띄우면서 이렇게 짧은 글을 남기네요.
아버지 다시 찾아뵈올때까지 항상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아버지!
항상 존경하옵고 사랑합니다.
아들입니다.
그동안 편안하셨는지요?
참으로 오랫만에 편지를 띄우게 됩니다.
저번주에 아버지께 찾아뵙지도 못했는데 돌아오는 주말에도 그럴것같습니다.
또다시 양재동쪽에 분양을 들어가거든요.
요즘은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도 모르고 살고있습니다.
그래도 아버지가 보고플때면 항상 dvd영상으로 아버지를 보면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아참!
돌아오는 주말에 엄마께서 중국에 들어가신다고 하네요.
제가 찾아뵙고 여비라도 드려야 되는데 통 시간을 낼 수가 없으니...
잘 다녀오실 수 있도록 아버지께서 함께 동행해 주세요.
그리고 4월 중순 정도에는 시간이 어느정도 허락할 것같으니까 그때부터 정성껏 아버지께 문안드리러 다니겠습니다.
그간 찾아오지 않는다고 나무라지 마시고 귀엽게 봐주세요.
오랫만에 편지띄우면서 이렇게 짧은 글을 남기네요.
아버지 다시 찾아뵈올때까지 항상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아버지!
항상 존경하옵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