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 안 삐졌지?
- 받는이 : 사랑하는 아버지
- 작성자 : 막내 영미 2004-03-24
아빠, 넘 오랜만에 글을 써여.
혹시 삐진건 아니져?
아빠는 하늘에서 나 계속 지켜 보구 있을텐데...
나는 글도 자주 안쓰고, ㅠㅠ
바쁘지도 않으면서....
이제 결혼준비 조금씩 시작하구 있어여,
아빠가 계셨으면 정말 좋아하셨을텐데.....
요즘들어 아빠가 더 마니 보구 싶어여..
참,,엄마는 이제 많이 괜찮아 지셔서 27일 토욜에 중국으로 여행가세여...얼마나 다행인지
다 아빠가 하늘에서 기도해줘서 그렇져..
글구 주말에 아빠 찾아뵐께여...같이...
아빠,,,항상 즐겁고 건강하게 계세여
혹시 삐진건 아니져?
아빠는 하늘에서 나 계속 지켜 보구 있을텐데...
나는 글도 자주 안쓰고, ㅠㅠ
바쁘지도 않으면서....
이제 결혼준비 조금씩 시작하구 있어여,
아빠가 계셨으면 정말 좋아하셨을텐데.....
요즘들어 아빠가 더 마니 보구 싶어여..
참,,엄마는 이제 많이 괜찮아 지셔서 27일 토욜에 중국으로 여행가세여...얼마나 다행인지
다 아빠가 하늘에서 기도해줘서 그렇져..
글구 주말에 아빠 찾아뵐께여...같이...
아빠,,,항상 즐겁고 건강하게 계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