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아빠..
- 받는이 : 사랑하는아빠
- 작성자 : 이뿐 짝은딸 2004-04-09
아빠 잘있어? 나짝은딸.. 춥진 않구.. 밥은 잘먹어? 아빠, 가기 몇달동안 밥 잘 못먹었자너..
배마니 고팠지?! 거기선 아빠 조아하는 된장찌개랑 나물이랑 마니 먹어...^^
아빠 딸은 잘지내.. 엄마두 언니두 희우두 ...
오늘이 아빠 49젠데... 우린 아빠한테 가지두 못한다.. 그쪽식구들이 온데서 괜히 눈에 띄었다간 또 몰매맞자너..^^ 아빠 ~~ 너무너무 보고싶어..
나두 얼릉 아빠있는데 갔음좋겠다.. (이말하다 엄마한테 맞았어^^;;) 아빠두 세상에서 젤 사랑했던 짝은딸 보고싶지?? 아빠 가는데 같이 못간거 정말 미안하구.. 알지?! 내가 세상에서 아빠 제일루 사랑하는거... 토욜날 찾아뵐게여..
아빠 사랑해~
배마니 고팠지?! 거기선 아빠 조아하는 된장찌개랑 나물이랑 마니 먹어...^^
아빠 딸은 잘지내.. 엄마두 언니두 희우두 ...
오늘이 아빠 49젠데... 우린 아빠한테 가지두 못한다.. 그쪽식구들이 온데서 괜히 눈에 띄었다간 또 몰매맞자너..^^ 아빠 ~~ 너무너무 보고싶어..
나두 얼릉 아빠있는데 갔음좋겠다.. (이말하다 엄마한테 맞았어^^;;) 아빠두 세상에서 젤 사랑했던 짝은딸 보고싶지?? 아빠 가는데 같이 못간거 정말 미안하구.. 알지?! 내가 세상에서 아빠 제일루 사랑하는거... 토욜날 찾아뵐게여..
아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