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서 하세요
- 받는이 : 존경하는 아버님
- 작성자 : 큰아들 올림 2004-04-12
그리운 나의 아버님 !!
오랫만에 아버님을 불러 봅니다
아버님이 천국 가신지 벌써 13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세월이 참 빠르지요
우리 혜영이가 벌써 18살이 되었으니까요.
생존에 계실때도 장남으로서 편히 모시지도
못하고 속만 썩혀 드리고 보약 한번
해 드리지못한 이 불효자를 용서 하세요.
벽제묘지에 모셔 놓고도 바쁘다는 핑게로
자주 찿아가 뵙지도 못했습니다.
자식으로서 아버님 한테 너무 무관심 한것
너무너무 죄송 합니다.
존경하옵는 나의 아버님 !!
성격이 대촉 같으시고 매사에 꼼꼼 하시며
인정도 많으셨던 나의 아버님 내가 담배 피던
시절에는 잠자는 사이에 담배도 사다가
내 머리위에 놔 주셨던 자상했던 나의 아버님
지금도 저는 아버님을 존경 합니다.
아버님 !! 아버님이 생존에 계실때 큰 며느리를
제일 사랑해 주시고 예뻐해 주셨지요.
그런데 지난 1월에 지병으로 아버님이 계신
천국으로 갔습니다
우리 남은 가족들 슬픔의 여운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다 제가 부족한 탓이라 생각됩니다
현재는 온 가족이 슬픔을 달래며 하나님만
의지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운 나의 아버님 !!
이제 아버님 옆에는 생존에 아버님이 제일
사랑하셨던 큰 며느리 혜영이 가영이 엄마가
있어요 외로워 하지 마세요.
저는 이제 아버님과 혜영이 엄마가 근심도
걱정도 고통도 없는 천국에 함께 계시니
마음이 놓여요.
아버님!그 옛날보다 큰 며느리 더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저도 앞으로는 아버님 더욱 자주 찿아 뵐께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큰 아들 올림
오랫만에 아버님을 불러 봅니다
아버님이 천국 가신지 벌써 13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세월이 참 빠르지요
우리 혜영이가 벌써 18살이 되었으니까요.
생존에 계실때도 장남으로서 편히 모시지도
못하고 속만 썩혀 드리고 보약 한번
해 드리지못한 이 불효자를 용서 하세요.
벽제묘지에 모셔 놓고도 바쁘다는 핑게로
자주 찿아가 뵙지도 못했습니다.
자식으로서 아버님 한테 너무 무관심 한것
너무너무 죄송 합니다.
존경하옵는 나의 아버님 !!
성격이 대촉 같으시고 매사에 꼼꼼 하시며
인정도 많으셨던 나의 아버님 내가 담배 피던
시절에는 잠자는 사이에 담배도 사다가
내 머리위에 놔 주셨던 자상했던 나의 아버님
지금도 저는 아버님을 존경 합니다.
아버님 !! 아버님이 생존에 계실때 큰 며느리를
제일 사랑해 주시고 예뻐해 주셨지요.
그런데 지난 1월에 지병으로 아버님이 계신
천국으로 갔습니다
우리 남은 가족들 슬픔의 여운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다 제가 부족한 탓이라 생각됩니다
현재는 온 가족이 슬픔을 달래며 하나님만
의지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운 나의 아버님 !!
이제 아버님 옆에는 생존에 아버님이 제일
사랑하셨던 큰 며느리 혜영이 가영이 엄마가
있어요 외로워 하지 마세요.
저는 이제 아버님과 혜영이 엄마가 근심도
걱정도 고통도 없는 천국에 함께 계시니
마음이 놓여요.
아버님!그 옛날보다 큰 며느리 더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저도 앞으로는 아버님 더욱 자주 찿아 뵐께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큰 아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