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가고,,두번째 생일이 돌아왔구나~
어제는 엄마가 누나집에 오셔서 주무셨어.
아침에 같이 미역국을 먹는데 네 생각이 많이나더라,그래도 엄마 속상해하실까봐 꾹참았어..
그곳에서 친구들과 생일케잌이라도 불었는지 모르겠네~잘지내고 있지??
내일은 어버이날인데,,누나가 잘은 아니더라도 엄마 아빠 잘 챙겨드릴테니 너무 걱정하지말어 호민아~ 모든 걱정 누나한테 주고 행복하게 편안하게 그렇게 지내렴~
26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