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소리없이 아빠를 불러본다.
받는이 : 하나뿐인 울 아빠.
작성자 : 하나뿐인 딸.. 2004-05-20
오늘 갑자기 아빠가 생각이 많이 나..
하루 하루 내 일상 속에서 가끔 아빠를 잊고 지내
기도 해. 너무 미안해. 이렇게 아빠가 생각 나는
날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 아빠 생각하면
서 다신 눈물 따윈 흘리지 않으리라 다짐 했는데
이렇게 아빠라는 단어 앞에서 무너져 버려...
힘이 들때면 더욱 생각나는 아빠.. 아빠 품에서 한
번 울어 보고 싶다.. 아빠의 품에서.............
등록된 자료가 없습니다.
close
패스워드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