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ㅏ빠~~~~~~^^
이렇게 아빠라고 불러본지도
몇일안됐지만..불러보고싶어서..
오늘은 내친구생일이여서
기분좋게..술을^^
술을먹으니깐 아빠생각이더많이들더라구..
난진짜 아빠가 그렇게갈줄은..꿈에도몰랐어..
난 아빠생각이나서..울라고해두..
아빠한테 잘한게없어서..울수도없구...
내가 모잘한게있어야 울거아니야..
나진짜 아빠많이 사랑했었는데....
아빠마음을 다알고있고..
근데 난 그마음을 알고있었으면서..
아빠한텐 왜그렇게 차갑게만 구렀던지..
한심하다...진짜..
역시 있을때잘하란소리가..괜히있는소리가아니야
지금아빠가 내곁에없다는게 믿겨지지가않아..
진짜!!!쪼금만더잘할껄..이런생각을..
내가몇번을했는줄알어..
암튼 아빠는진짜 나뻐!
진짜...짜증나..
꿈에라도 한번안나오고
그렇게가니깐 좋아 진짜!!!!!!!!!!!!????????????
마지막까지 차갑게군 나는 모가되냐구..
엄마는어떻구..진짜 불쌍한우리아빠..
지금있는곳에서라두..편안히..
숨편히쉴수있고 그랬음 좋겠다..
재수하는데..좋은대학못가구..
그러면 아빠 어떻게보냐 진짜...
아빠는 나한테 얼마나 큰짐을준지몰르지?
공부도 안되고....
그렇게 효도한번 못받구 가면 억울하지도않어?
ㄴ ㅏ정말..아빠 사랑했구..지금도사랑해..
이렇게 쓴글을 읽을수나 있을지몰르겠다..
제발 읽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꿈속이라두 나와서..
혼도 내주구..그 거친숨소리도 들려주구..
그랬음 좋곘다..
아빠...사랑해.......
정말루.....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