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이 그리워....
- 받는이 : 당신...
- 작성자 : 희형 2004-06-25
문득 오늘 아침 출근길에 우리 네식구들의 가족사진을 보게 되었어요....당신과 우리아이들 네명이 마지막으로 찍은 어린이날...에버랜드에서의 사진....자꾸 당신 얼굴보면.....슬퍼져서...구석에 넣어났는데...오늘은 괜히 자꾸 눈이 그쪽으로 가는거야..그래서...당신의 얼굴을 보고왔어..........
출근을 하니까...
자기 생각이 오늘은 더욱더 나는것 같애....
정말 자기와 함께 살때가 나의 낙원이었던것을....
자기야...정말 나의 삶에서...당신과의 생활이 정말 편안했었던 삶이었음을 정말 많이 깨닫는다...자기야...
정말 힘들다....당신없는 삶이....
그리고....당신없는 이세상이..너무나 무섭고 외롭다.........
정말 작은일일수록 자기 생각이 더나고...
어쩌지...자기야...
어느덧 세월은 삼년이라는 시간을 훌쩍 뛰어넘고 있는데....
내가 지내온 시간들은 너무나도 길게만 느껴지니 왠일일까.....
한 십년을 지나간듯이 늙은거 같애...
이시간 이세월속에...
자기야....또한번의 여름이야....
난 여름이 싫어.......자기가 떠난날도 여름....
자기가 태어난 날도 여름....
어찌 보내야될지를 모르겠어....자기야...
자기와 같이 있을때 고민들은 정말 고민이라고 할수 없을 정도로 편안했음을.....
그때가 가장 좋은 행복이었음을...
자기야...............
나한테 가장 편안 사람은 당신밖에 없어...
난 바보야 이제야 그걸 깨닫다니...
자기야.....사랑해.....
그리고 미안해...자기한테 항상 미안해...
자기가 바라고 원하는데로 내가 잘 있어주질 못하는것 같아서....
슬이 시험 끝나고 자기한테 한번 가려고 해....
애들 사진 바꾸어 줄께...알았지.....많이들 컸어...
현서도 슬이도...당신 아가들은 이쁘게 잘자라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네....그럼 안녕....
출근을 하니까...
자기 생각이 오늘은 더욱더 나는것 같애....
정말 자기와 함께 살때가 나의 낙원이었던것을....
자기야...정말 나의 삶에서...당신과의 생활이 정말 편안했었던 삶이었음을 정말 많이 깨닫는다...자기야...
정말 힘들다....당신없는 삶이....
그리고....당신없는 이세상이..너무나 무섭고 외롭다.........
정말 작은일일수록 자기 생각이 더나고...
어쩌지...자기야...
어느덧 세월은 삼년이라는 시간을 훌쩍 뛰어넘고 있는데....
내가 지내온 시간들은 너무나도 길게만 느껴지니 왠일일까.....
한 십년을 지나간듯이 늙은거 같애...
이시간 이세월속에...
자기야....또한번의 여름이야....
난 여름이 싫어.......자기가 떠난날도 여름....
자기가 태어난 날도 여름....
어찌 보내야될지를 모르겠어....자기야...
자기와 같이 있을때 고민들은 정말 고민이라고 할수 없을 정도로 편안했음을.....
그때가 가장 좋은 행복이었음을...
자기야...............
나한테 가장 편안 사람은 당신밖에 없어...
난 바보야 이제야 그걸 깨닫다니...
자기야.....사랑해.....
그리고 미안해...자기한테 항상 미안해...
자기가 바라고 원하는데로 내가 잘 있어주질 못하는것 같아서....
슬이 시험 끝나고 자기한테 한번 가려고 해....
애들 사진 바꾸어 줄께...알았지.....많이들 컸어...
현서도 슬이도...당신 아가들은 이쁘게 잘자라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네....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