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나의 아내 이광숙 당신에게
- 받는이 : 이광숙
- 작성자 : 김준배 2004-07-26
이 세상에서 가장 아끼고 사랑했던 사람,
나의 아내 당신!
세월은 흘러 봄에서 여름으로 한 계절이 바뀌 였지만....
이순간에도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을줄 믿소.
오늘도 변함없이 이 세상에 살고잇는 남편!
그리고 당신이 사랑했던 아들,딸,며누리,손자,들이 유모스럽고 자상했던 당신의 모습을 그리워 하며 살고 있소.
일주일이 멀다하고 청아공원을 찿아 오지만....
발길을 돌리는 순간 다시 보고싶은 당신!
사랑 했기에 그리도 그리운 것이가?
시간은 흘러 당신이 한마디 말 없이 우리 곁을 떠난지 벌써 백일이 되었군요.
여보!! 차라리 내가 가고 당신이 돌아올수 있는 기적이 라도일어 날수만 있다면....
이렇게 시간이가고 세월이 흘러도 당신의 형상은 내 눈앞에 더욱 뚜렷하게 아른거려 그립기만 하군요.
요즈음도 순간순간 당신 생각이 날때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눈물이 흘러내려 감당하기가 힘들답니다.
우리가 살아왔던 삼십칠년 짧고도 긴 세월이 였으나..... 고난의 나날이 행복했던 시간보다 너무 길었던 같소.
평소에 좀 더 잘해줄걸, 생각만 하면 마음이 아플 뿐이요, 생일 선물로 받았던 부부 은수저는 그렇게도 아끼더니 포장된채 그대로 두고 가 버리면 누구하고 쓰란 말이요. 언제고 보고싶고 생각 날때면 이곳 청아공원을 찾아오겠소.
먼 훗날 웃으며 당신이 있는 천국으로 갈날을 기약하며.....
짧은 시간 이지만 열심히 살겠소.
잠시도 내 곁을 떠나지 못하고 살아왔던 당신이 하늘나라로 간지 백일.....
당신을 허무하게 떠나 보내고 홀로 살아가는 남편의 애절한 마음을 글로 어찌 다 표현 하겠소.
사랑하는 당신이 항상 나와 같이 있다는 마음으로 두서없는 글 오늘은 이만 줄이겠소.
편안히 계시오.
2004. 7. 30 (남편으로 부터)
나의 아내 당신!
세월은 흘러 봄에서 여름으로 한 계절이 바뀌 였지만....
이순간에도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을줄 믿소.
오늘도 변함없이 이 세상에 살고잇는 남편!
그리고 당신이 사랑했던 아들,딸,며누리,손자,들이 유모스럽고 자상했던 당신의 모습을 그리워 하며 살고 있소.
일주일이 멀다하고 청아공원을 찿아 오지만....
발길을 돌리는 순간 다시 보고싶은 당신!
사랑 했기에 그리도 그리운 것이가?
시간은 흘러 당신이 한마디 말 없이 우리 곁을 떠난지 벌써 백일이 되었군요.
여보!! 차라리 내가 가고 당신이 돌아올수 있는 기적이 라도일어 날수만 있다면....
이렇게 시간이가고 세월이 흘러도 당신의 형상은 내 눈앞에 더욱 뚜렷하게 아른거려 그립기만 하군요.
요즈음도 순간순간 당신 생각이 날때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눈물이 흘러내려 감당하기가 힘들답니다.
우리가 살아왔던 삼십칠년 짧고도 긴 세월이 였으나..... 고난의 나날이 행복했던 시간보다 너무 길었던 같소.
평소에 좀 더 잘해줄걸, 생각만 하면 마음이 아플 뿐이요, 생일 선물로 받았던 부부 은수저는 그렇게도 아끼더니 포장된채 그대로 두고 가 버리면 누구하고 쓰란 말이요. 언제고 보고싶고 생각 날때면 이곳 청아공원을 찾아오겠소.
먼 훗날 웃으며 당신이 있는 천국으로 갈날을 기약하며.....
짧은 시간 이지만 열심히 살겠소.
잠시도 내 곁을 떠나지 못하고 살아왔던 당신이 하늘나라로 간지 백일.....
당신을 허무하게 떠나 보내고 홀로 살아가는 남편의 애절한 마음을 글로 어찌 다 표현 하겠소.
사랑하는 당신이 항상 나와 같이 있다는 마음으로 두서없는 글 오늘은 이만 줄이겠소.
편안히 계시오.
2004. 7. 30 (남편으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