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당신보세요.
- 받는이 : 태균아빠
- 작성자 : 당신의 아내 2004-11-01
보고싶은 태균아빠 당신이 간지가 벌써 5개윌이넘었네요.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서 견딜수가 없었는데...............태균아빠 보고 싶어요. 꿈속에라도 나타나서 옥경아 하고 불러봐요. 어린 태균일두고 발길이 떨어 지던가요. 태균아빠 지금 가을이에요. 태균아빠가 가을을 제일 좋아 했잖아요.태균이가 충격이컸어요.아빠보러 납골당에 안갈려고 그래요. 아빠 죽음이 태균이에겐 큰 충격이었나봐요. 태균아빠 편지 자주 할께요.오늘은 이만 할께요 당신의 사랑하는아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