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할아버지
- 받는이 : 할아버지께
- 작성자 : 민서 2007-05-31
하늘로 가신지 49일이 지나네요.
이 시간 가족들은 집에 모여 할아버지를
그리워하고, 애통해하고 있을꺼예요.
넘 넘 원망스럽고, 기가 막혀서 할아버지를 용서
할 수가 없네요.
어떻게 그렇게 떠날 수 있었는지를?
9일에 청아에 아버지, 엄마, 재현이, 민서와 함께
갔었어요.
눈물이 어찌나던지.
얼마나 힘드셨으면 어떻게
할아버지 외할머니께도 5일에 하늘로 가셨어요.
어떻게... 저희는 너무 힘들어요.
민서는 상식 올리때마다 왜 증조할머니는 안
드리냐고 묻네요.
할아버지 손톱도 못 깍아 드려서 넘 넘 속상하고,
속초 가려고 했을때 그때.............
힘들어했을때 손도 못 잡아드리고
할아버지 다 용서하세요!
제발 맘 편히계시고
쉬는날 뵈러 갈께요!
꿈 속에 자주 오셔서 만나요!
이 시간 가족들은 집에 모여 할아버지를
그리워하고, 애통해하고 있을꺼예요.
넘 넘 원망스럽고, 기가 막혀서 할아버지를 용서
할 수가 없네요.
어떻게 그렇게 떠날 수 있었는지를?
9일에 청아에 아버지, 엄마, 재현이, 민서와 함께
갔었어요.
눈물이 어찌나던지.
얼마나 힘드셨으면 어떻게
할아버지 외할머니께도 5일에 하늘로 가셨어요.
어떻게... 저희는 너무 힘들어요.
민서는 상식 올리때마다 왜 증조할머니는 안
드리냐고 묻네요.
할아버지 손톱도 못 깍아 드려서 넘 넘 속상하고,
속초 가려고 했을때 그때.............
힘들어했을때 손도 못 잡아드리고
할아버지 다 용서하세요!
제발 맘 편히계시고
쉬는날 뵈러 갈께요!
꿈 속에 자주 오셔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