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님 닮은 예빈이가 일곱살이 됐어요.
- 받는이 : 아버님
- 작성자 : 작은 며느리 2005-01-12
새해 첫날 찾아뵙고 이제사 인사올립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오늘은 예빈이의 일곱번째 생일이 됐어요 .
항상 할아버지를 많이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서 자라고 있는 예빈이!
태어나서 부터 할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인지 가끔 예빈이 입에서는 엉뚱한 소리도 튀어나오곤해요.
할아버지는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계신거라구요...
엉뚱한 소리인것 같아도 예빈이 얘기가 맞는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이렇게 가족들 생일이 돌아오면 아버지 모습이 더 떠오르면서 아버지의 웃음 소리가 귓가에 울려 퍼집니다.
그럴때면 욱하고 눈물부터 쏱아지려고 해요.
온 가족이 모여서 웃고 떠들고 할수록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은 더욱더 커져만 가고 있으니...
생전에 못해드린 것이 자꾸만 후회로 남아 속상하기도 하구요....
아버지!
아버지께 사랑을 많이 받았던 둘째 손녀딸 예빈이! 아버지가 계신 곳에서도 잘 지켜봐 주세요.
특히나 올해는 초등학생이 되니까 여러모로 더 잘 지켜봐 주셔야 되는것도 알고계시죠!!
그리구요 오늘밤 예빈이 꿈에 오셔서 생일도 축하한다고 해주세요.
사랑한다는 말도 잊지 말고 해주시구요.
다음에 아버지 손녀딸들하고 또 찾아 뵐께요.
편히 계시기를...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오늘은 예빈이의 일곱번째 생일이 됐어요 .
항상 할아버지를 많이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서 자라고 있는 예빈이!
태어나서 부터 할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인지 가끔 예빈이 입에서는 엉뚱한 소리도 튀어나오곤해요.
할아버지는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계신거라구요...
엉뚱한 소리인것 같아도 예빈이 얘기가 맞는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이렇게 가족들 생일이 돌아오면 아버지 모습이 더 떠오르면서 아버지의 웃음 소리가 귓가에 울려 퍼집니다.
그럴때면 욱하고 눈물부터 쏱아지려고 해요.
온 가족이 모여서 웃고 떠들고 할수록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은 더욱더 커져만 가고 있으니...
생전에 못해드린 것이 자꾸만 후회로 남아 속상하기도 하구요....
아버지!
아버지께 사랑을 많이 받았던 둘째 손녀딸 예빈이! 아버지가 계신 곳에서도 잘 지켜봐 주세요.
특히나 올해는 초등학생이 되니까 여러모로 더 잘 지켜봐 주셔야 되는것도 알고계시죠!!
그리구요 오늘밤 예빈이 꿈에 오셔서 생일도 축하한다고 해주세요.
사랑한다는 말도 잊지 말고 해주시구요.
다음에 아버지 손녀딸들하고 또 찾아 뵐께요.
편히 계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