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게 그립고 아쉽습니다.
- 받는이 : 어머님
- 작성자 : 김현수 2005-01-13
보고싶은 어머님
벌써 가신지 17일째입니다.
어머님에 대한 모든게 그립고 아쉬움만 남습니다.
기억이 가능한 가장 최초의 희미한 어머님 모습부터 기억해 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진짜 가신건지 자꾸 스스로에게 반문하곤 합니다.
자식들의 생각과 판단에 따라 변해 보이시는 어머님의 영정사진이 이제는 편하고 밝게 보여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놓입니다.
올해부터는 아버님 생신 다음날 어머님의 제사를 올려야 하는 것 아시죠?
보고싶은 어머님
모든게 그립고 아쉽습니다.
편히 잘 계시겠지요?
부디 편하게 잘 계시기를...
또 들리겠습니다.
큰아들 현수올림
벌써 가신지 17일째입니다.
어머님에 대한 모든게 그립고 아쉬움만 남습니다.
기억이 가능한 가장 최초의 희미한 어머님 모습부터 기억해 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진짜 가신건지 자꾸 스스로에게 반문하곤 합니다.
자식들의 생각과 판단에 따라 변해 보이시는 어머님의 영정사진이 이제는 편하고 밝게 보여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놓입니다.
올해부터는 아버님 생신 다음날 어머님의 제사를 올려야 하는 것 아시죠?
보고싶은 어머님
모든게 그립고 아쉽습니다.
편히 잘 계시겠지요?
부디 편하게 잘 계시기를...
또 들리겠습니다.
큰아들 현수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