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에 계신 사랑하는 우리 아빠께..♡
- 받는이 : 사랑하는아빠
- 작성자 : 막내딸승미 2005-01-24
아빠~~너무 보고싶은 우리 아빠.. 너무도 불러보고 싶은 우리 아빠..
오늘따라 아빠가 더욱 보고싶어요..
항상 보고싶었지만.. 항상 그리웠지만..유난히 오늘 더욱 그러네요..
아빠 얼굴과 아빠 목소리.. 아빠의 모든게 너무 그리워요..
아빠 웃으시던 얼굴, 즐거워 하시던 얼굴, 행복해 하시던 얼굴...
그런 모습들이 제 기억속에 계신 아빠의 얼굴입니다..
항상 힘들어도 .. 편찮으셔도 가족앞에서 내색 하나 안하시던 우리 아빠..
잠이 많은 제가 늦잠이라도 잘때면 머리맡에 와서 크게 노래하며 깨워주시던 우리 아빠..
제가 어려서부터 아빠,엄마께 쓴 편지와 받아온 상장등을 모두 고이 간직하셨던 우리 아빠..
좋은거 맛있는거는 가족 먼저 챙겨주시던 우리 아빠..
좋은데 멋진데 다 데려가고 싶어서 데리고 다니시던 우리 아빠..
정말 많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그래도 아빠와 함께한 즐거운 추억들이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즐거웠던 그 추억들이 제가 살아가는데 더없는 힘이니까요..
아빠.. 저는 항상 제 지갑 속에 들어있는 우리 가족 사진을 보면 가슴이 뭉클해져요..
사진을 보다가 소리내서 울고 싶었던 일도 많았지만 ..
엄마와 언니가 힘들지만 저를 위해 꿋꿋히 아빠의 빈자리를 메워주시려고 노력하시는데
제가 소리 내어 울면 두분도 맘 아파 하실까봐 참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빠 ! 아빠는 제겐 세상으로 통하는 문이었고 세상으로 나가게 해주는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의 든든한 울타리고 말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가족에겐 아빠는 세상에 둘도 없는 가장 든든한 울타리입니다..
울고싶던 일도 힘들었던 일도 모두 아빠 생각으로 이겨 냈습니다..
천국에 계신 아빠가 보시기에 부끄러움 없는 막내딸이 되고 싶단 생각에서요..
아빠 !! 사랑하는 우리 아빠.. 저희 곁에 계셨을때나 하늘에 계실때나 아빠는..
저희 가족의 살아가는 힘이십니다..
아빠..누가 봐도 따뜻하고 자상했던 우리 아빠..
병상에서 많이 편찮으실때도 이 철없는 막내딸 두드러기 난거만 걱정 하시던 우리 아빠..
의식을 잃으셨을때도 나만 보면 눈물을 흘리시던 우리 아빠..
아빠께 걱정만 끼쳐드린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아빠 돌아가셨을때 주위분들이 모두 하나같이 아빠는 정말 좋은 사람이었는데..
일찍 가셨다고들 하셨을때 비로소 아빠는 세상 누구보다 좋으신 분이 었다는걸 다시 느꼈습니다.
그런 아빠기에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계실때 잘해드리지 못하고 속만 썩인게 너무 죄송해서..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앞으로 아빠께서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게, 그 누가 보시기에도 부끄럽지 않게
아빠의 자랑스러운 막내딸 승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와 언니께도 더욱 잘할께요..아빠 걱정 마세요..
아빠.. 정말 많이 보고싶어요..
이 세상에 아빠의 딸로 태어나게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많이많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오늘따라 아빠가 더욱 보고싶어요..
항상 보고싶었지만.. 항상 그리웠지만..유난히 오늘 더욱 그러네요..
아빠 얼굴과 아빠 목소리.. 아빠의 모든게 너무 그리워요..
아빠 웃으시던 얼굴, 즐거워 하시던 얼굴, 행복해 하시던 얼굴...
그런 모습들이 제 기억속에 계신 아빠의 얼굴입니다..
항상 힘들어도 .. 편찮으셔도 가족앞에서 내색 하나 안하시던 우리 아빠..
잠이 많은 제가 늦잠이라도 잘때면 머리맡에 와서 크게 노래하며 깨워주시던 우리 아빠..
제가 어려서부터 아빠,엄마께 쓴 편지와 받아온 상장등을 모두 고이 간직하셨던 우리 아빠..
좋은거 맛있는거는 가족 먼저 챙겨주시던 우리 아빠..
좋은데 멋진데 다 데려가고 싶어서 데리고 다니시던 우리 아빠..
정말 많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그래도 아빠와 함께한 즐거운 추억들이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즐거웠던 그 추억들이 제가 살아가는데 더없는 힘이니까요..
아빠.. 저는 항상 제 지갑 속에 들어있는 우리 가족 사진을 보면 가슴이 뭉클해져요..
사진을 보다가 소리내서 울고 싶었던 일도 많았지만 ..
엄마와 언니가 힘들지만 저를 위해 꿋꿋히 아빠의 빈자리를 메워주시려고 노력하시는데
제가 소리 내어 울면 두분도 맘 아파 하실까봐 참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빠 ! 아빠는 제겐 세상으로 통하는 문이었고 세상으로 나가게 해주는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의 든든한 울타리고 말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가족에겐 아빠는 세상에 둘도 없는 가장 든든한 울타리입니다..
울고싶던 일도 힘들었던 일도 모두 아빠 생각으로 이겨 냈습니다..
천국에 계신 아빠가 보시기에 부끄러움 없는 막내딸이 되고 싶단 생각에서요..
아빠 !! 사랑하는 우리 아빠.. 저희 곁에 계셨을때나 하늘에 계실때나 아빠는..
저희 가족의 살아가는 힘이십니다..
아빠..누가 봐도 따뜻하고 자상했던 우리 아빠..
병상에서 많이 편찮으실때도 이 철없는 막내딸 두드러기 난거만 걱정 하시던 우리 아빠..
의식을 잃으셨을때도 나만 보면 눈물을 흘리시던 우리 아빠..
아빠께 걱정만 끼쳐드린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아빠 돌아가셨을때 주위분들이 모두 하나같이 아빠는 정말 좋은 사람이었는데..
일찍 가셨다고들 하셨을때 비로소 아빠는 세상 누구보다 좋으신 분이 었다는걸 다시 느꼈습니다.
그런 아빠기에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계실때 잘해드리지 못하고 속만 썩인게 너무 죄송해서..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앞으로 아빠께서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게, 그 누가 보시기에도 부끄럽지 않게
아빠의 자랑스러운 막내딸 승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와 언니께도 더욱 잘할께요..아빠 걱정 마세요..
아빠.. 정말 많이 보고싶어요..
이 세상에 아빠의 딸로 태어나게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많이많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